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통해 1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실전형 인재’로 성장했다고 밝힌 SK이노베이션 계열 2년차 사원들. 서울, 인천, 대전, 울산 등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사업기지에서 비즈니스, 엔지니어, 연구개발, 경영지원(스태프)의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들은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한 지난 1년을 “업무를 통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들은 이토록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힘 주어 이야기했다. ‘할말 하는 문화’, ‘폭 넓은 교육 기회’ 등 SK이노베이션의 기업 문화를 통해 성장의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있었다는 그들.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유연한 조직문화로 지난해 ‘재직 중인 기업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 중 1위를 차지*하며,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은 바 있다.
(*) 2018년 7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APP)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86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직 중인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 SK이노베이션이 평균 94점으로 전체 기업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관련기사] http://bit.ly/2Kg3RcB
“가장 자랑스러운 기업문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 너도나도 대답하며 이야기 꽃을 피운 SK이노베이션 계열 2년차 사원의 대담 현장을 기록했다.
▲ 지난 해 9월 개최한 2018 SK지크 레이싱 페스티벌
▲ 석유제품운반선 방선 교육을 받고 있는 최예찬 사원(좌)와 이차전지 관련 교육을 받았던 김정한 연구원(우)
▲ SK이노베이션 본사에서 격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비즈인사이트 세미나
▲ SK울산Complex 임직원들이 생활하는 기숙사 ‘SK행복타운’
2년차 사원들의 이야기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자랑하고 싶은 기업 문화가 더 많은데, 막상 이야기하려니 생각이 안 난다는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도 있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 빠른 업무 적응과 성장이 가능했다고 말하는 사원. SK이노베이션의 구성원으로서 더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이들의 포부에 SK이노베이션의 미래는 더욱 밝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