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로 인정받는 SK엔무브의 SK ZIC(SK지크)! 지난해 SK ZIC는 고객이 원하는 엔진오일을 직접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몰(https://brand.naver.com/skzic)을 오픈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 중이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 뒤에는 SK엔무브 e-Fluids 사업관리실 박세준 PM이 있다. 그는 SK ZIC 공식 온라인몰의 캠페인, 이벤트 등을 기획/진행할 뿐 아니라 신제품 라이브 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등 SK ZIC의 장점과 매력을 다방면으로 어필하고 있다. SK ZIC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는 박세준 PM을 만나보자.

Q1. 담당하시는 업무가 궁금합니다!

▲ SK엔무브 e-Fluids 사업관리실 박세준 PM

SK ZIC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요. 특히, 온라인 채널과 재미있는 마케팅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제품의 매력을 어필하고 그들에게 직접 엔진오일을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국내 마케팅 업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

▲ 지난해 말 오픈한 SK ZIC 공식 온라인몰(https://brand.naver.com/skzic)

과거에는 엔진오일(SK ZIC)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고 여러 유통단계를 거쳐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엔진오일을 직접 고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가 점차 강해져 지난해 말 SK엔무브는 SK ZIC 온라인몰을 오픈했어요. 온라인몰에서 사랑나눔 캠페인, 신제품 출시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소비자에게 직접 마케팅하는 것은 물론,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SK ZIC 신제품 라이브 쇼핑 방송 진행 화면

최근에는 SK ZIC 신제품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1일 약 100리터의 제품을 판매했었는데, 라이브 쇼핑 방송을 통해 하루만에 1만 7천리터에 달하는 제품을 팔았죠. 평소보다 170배 넘게 판매한 것인데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Q3.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SK ZIC의 장점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SK ZIC를 더 많이, 더 열심히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