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 글로벌 ESG 공급망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첫 도전에 상위 5% 골드 등급 획득
■ 노동 및 인권, 윤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 점수 받아
SK엔무브가 글로벌 ESG 공급망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공급망 관리와 지속가능성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제조 기업들이 신뢰도 향상과 공급망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에코바디스 평가 등급을 주목하고 있다.
SK엔무브는 노동 및 인권, 윤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첫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받았다. 최근 글로벌 ESG 평가 등급을 요구하는 고객사 증가 추세에 맞춰,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엔무브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ESG 레포트 발간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는 매년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기업 활동이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식별∙방지∙완화하고 주의의무를 기울이는 ‘인권실사 프로세스’를 이행하고 있다. 또 SK엔무브는 지난 2022년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정착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3년간 유효)을 받기도 했다.
윤리 부문에서는 바람직한 윤리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윤리경영 실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윤리교육 대상을 해외 법인 및 지사 구성원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SK엔무브 관계자는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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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式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 25일 열린다
■ 지역문제 해결 위해 최태원 SK 회장 제안으로 지난 ‘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 맞아
■ 울산 제조업에 적용할 AI와 DX 등 신기술과 새로운 지역모델 제시하는 자리로 활용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럼으로,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후원하는 울산포럼에는 울산 지역 관공서, 기업, 학계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 울산 지역 인사 외에도 최태원 회장과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을 비롯해 SK 구성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포럼은 ‘Pivo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는 주제에 맞춰 ▲스마트제조, 넥스트 제조업의 미래 ▲새로운 지역, 문화와 환경의 하모니 등 2개 세션에서 기조연설과 사례발표,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 제조업의 AI(인공지능)와 DX(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 적용 솔루션을 공유하고 산업 도시 울산에 문화와 환경 콘텐츠를 더해 미래 새로운 지역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지역사회 사회적가치, 그린 성장)를 주제로 시작한 울산포럼은 2023년에는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술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 새로운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사진1)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2023년 9월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울산포럼’ 폐회식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2)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12번째)이 2023년 9월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울산포럼’ 폐막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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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전용 생산라인 갖췄다
■ 코프로세싱 방식의 SAF 전용 생산라인으로 다음 달부터 상업 생산 시작… 폐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 투입해 SAF 및 저탄소 제품 연속 생산
■ 지난 6월 SAF 판매를 위한 ISCC CORSIA/EU/PLUS 인증 등 잇따라 획득
■ SK에너지 전략운영본부장, “SAF 연속생산 통해 국내 SAF 의무화 선제 대응 및 사업 확대 지속 검토”
SK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나선다.
특히 SK에너지는 SAF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갖춘 데다 안정적으로 바이오 원료를 제공할 공급업체까지 확보함에 따라 향후 급속하게 커질 SAF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에너지는 11일 국내 처음으로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의 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달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폐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투입해 SAF를 비롯한 저탄소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SK에너지가 이번에 갖춘 코프로세싱 방식의 SAF 전용 생산라인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에 석유 원료와 함께 바이오 원료를 동시에 넣어 석유제품과 저탄소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바이오 원료 저장 탱크에 5km 길이의 전용 배관을 설치해 상시적으로 바이오 원료를 석유제품 생산 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속적인 SAF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SAF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SK에너지는 SAF 사업 확대를 위한 원료수급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된다. 안정적인 바이오 원료 확보를 위해 지난해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폐자원 기반 원료 업체에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바이오 원료뿐 아니라 합성원유 기반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인피니움과 협업을 통해 그린수소,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이퓨얼 기술 개발도 동시에 진행중이다.
또 SK에너지는 SAF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지난 6월 국제항공 분야에서 SAF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ISCC CORSIA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D)에 따른 저탄소 연료제품 생산을 인증하는 ISCC EU 인증과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 인증도 획득했다.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SK에너지는 내년 초부터 대한항공 여객기에 SAF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달 30일 SK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산 SAF 상용운항을 기념하는 행사에도 참석했다.
SAF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글로벌 시장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글로벌 SAF 수요는 2022년 24만톤에서 2030년 1,835만톤으로 약 70배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역시 2027년부터 국내 출발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SAF 혼합 급유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향후 SAF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SK에너지는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SAF를 연속 생산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SAF 전용 생산설비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홍광표 SK에너지 전략운영본부장은 “코프로세싱 방식을 통해 SAF를 연속 생산하는 국내 첫 사례로서, SAF 의무 배합 정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항공사에서 SAF 필요 시 즉각 공급이 가능하다”며 “향후 국내외 SAF 정책,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SAF 생산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사진1, 2) SK에너지가 신규 투자한 전용 탱크 및 배관을 통해 이송한 바이오 원료로, 코프로세싱 방식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연속 생산이 가능한 설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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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K, ‘불타지 않는 ESS’ 세계최초 개발… “글로벌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SK엔무브, ‘공동 설명회’ 개최… “기술 개발 완료해 실증 진행”
■ ‘액침형 ESS’ 셀(cell) 간 화재, 외부 염분∙먼지 원천 차단… “DNV, KR 인증 획득”
■ 한화, 20년 R&D로 ESS 안전성 확보… “2030년 10조원 친환경 선박 ESS 시장 진출”
■ “국내 대기업 협력으로 전 세계 시장 선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발굴할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가 협력해 세계 최초로 ‘불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는 10일 ‘액침냉각 ESS 기술’ 설명회를 열고 리튬이온배터리 모듈에 냉각 플루이드(Thermal Fluids)를 채우는 방식으로 선박용 ESS 화재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해양수산부 산하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 전기추진선박에 공급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액침냉각 ESS는 배터리 셀(Cell) 하나가 발화되더라도 내부에서 차단되기 때문에 다른 셀에게 영향을 주지 않아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 기존에 ESS 온도를 낮추기 위한 공랭, 수냉식 방식과 달리 냉각 플루이드로 내부를 완전히 채운 방식은 외부로부터 먼지와 염분 등의 유입도 원천 차단해 내부 손상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거했다. 기존 방식보다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해 주요 모델(품명: SEAL)이 글로벌 인증 기관인 노르셰베리타스(DNV), 한국선급(KR)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손승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너지시스템센터장은 “해양 선박용 ESS는 안전성이 필수 조건”이라며 “20년 이상의 연구개발(R&D)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ESS 설계 능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제조 역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SK엔무브도 이날 액침냉각 기술의 핵심소재인 냉각 플루이드 기술을 소개했다. 플루이드는 액체와 기체의 중간 성질을 지닌 물질로 모듈 내부에서 전기가 통하지 않게 하고,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서상혁 SK엔무브 e-Fluids B2B 사업실장은 “SK엔무브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고급기유 기술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선박용 ESS 시장은 2021년 약 21억달러(약 3조원)에서 2030년 약 76억달러(약 10조원)로 연평균 15.5%의 성장이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한화오션과도 해양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친환경 선박 분야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사진1) SK엔무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 개발한 액침냉각 ESS 기술 개요
(사진2) 10일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액침냉각 ESS’ 아카데미에서 서상혁 SK엔무브 e-Fluids B2B사업실장이 냉각 플루이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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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말레이시아 광구 개발 타당성 검증 나선다
■ 말레이시아 케타푸 광구 운영권 포함 지분 85% 확보
■ 말레이시아 SK427 광구 이어 두번째 쾌거… 기술 및 운영 역량 입증
■ 개발 성공 시 오는 2031년부터 본격적인 생산 전망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州) 해상에 있는 ‘케타푸 광구(Ketapu Cluster)’의 운영권을 확보했다.
SK어스온은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케타푸 광구를 낙찰받은 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와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어스온이 케타푸 광구 운영권과 지분 85%를 갖고, 나머지 지분 15%는 PSEP(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소유 석유개발회사)가 보유하는 계약이다.
(*) 생산물분배계약 : 아시아 주요 산유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광권 계약 형태로 계약자가 탐사 및 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위험을 부담하고, 원유 및 가스 생산 시 현지 정부와 계약자가 미리 정한 비율에 따라 생산물을 나눠 가지는 방식
케타푸 광구는 원유와 가스의 매장이 확인된 4개의 미개발 지역을 총칭하는 광구로, 지난 2022년 4월 SK어스온이 운영권을 따낸 SK427 광구 권역 내에 있다. 이에 SK어스온은 내년부터 케타푸 광구와 SK427 광구를 연계해 탐사에 나서는 등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케타푸 광구와 SK427 광구는, 지난해부터 생산에 들어간 남중국해 17/03 광구(매장량 약 5천만 배럴) 보다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타당성 검증과 개발 단계 등을 감안하면 오는 2031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SK어스온은 국제적인 에너지 자원개발 기술력과 광구 운영 역량을 앞세워 이번 말레이시아 2개 광구는 물론 지난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탐사부터 생산까지 성공한 중국 남중국해 17/03 광구, 탐사단계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한 베트남 16-2 광구에서 보여지듯이 중국과 동남아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SK어스온의 성과는 SK이노베이션의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남중국해 17/03 광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올해 상반기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자원개발사업은 7,420억원의 매출액과 2,96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80%에 달할 만큼 SK어스온의 자원개발 사업은 SK이노베이션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 자원개발 시장에 뛰어든 SK어스온이 지난 40여년 간 축적해온 기술과 역량을 앞세워 이번에도 케타푸 광구의 운영권을 확보했다“면서 “동남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1983년 에너지 자원개발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재 8개국 10개 광구, 3개 LNG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일 평균 약 5.7만배럴(석유환산기준)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1) SK어스온 말레이시아 광구 위치도
(사진2) SK어스온이 탐사/개발/생산 중인 동남아시아 지역 광구 현황
(사진3)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자원개발사업 연도별 실적 추이 (‘20년~’24년 상반기)
(단위: 억 원)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상반기
매출액
4,448
8,817
15,264
11,261
7,420
영업이익
1,437
3,284
6,415
3,683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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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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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式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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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전용 생산라인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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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K, ‘불타지 않는 ESS’ 세계최초 개발… “글로벌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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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말레이시아 광구 개발 타당성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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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진행
■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 총 680가구에 1,500만원 상당 생활 필수품 지원 ■ 2008년부터 17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지속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0일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석남2동 류현자 동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1,5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생활 필수품 세트는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청라1·2·3동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SK인천석유화학 사내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등 총 6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SK인천석유화학의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 1%를 기부해 마련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인천 서구 지역 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1) SK인천석유화학은 9월 10일,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세 번째 류현자 석남2동장)
2024년 09월 11일
SK인천석유화학,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진행
■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 총 680가구에 1,500만원 상당 생활 필수품 지원 ■ 2008년부터 17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지속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0일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석남2동 류현자 동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1,5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생활 필수품 세트는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청라1·2·3동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SK인천석유화학 사내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등 총 6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SK인천석유화학의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 1%를 기부해 마련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인천 서구 지역 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1) SK인천석유화학은 9월 10일,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세 번째 류현자 석남2동장)
2024년 09월 11일
배터리 소재 전문가이자 반려견 사진작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 구성원, ‘우카시 그루젠(Łukasz Grudzień)’의 행복한 이중생활!
2024년 09월 06일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 ‘한 여름밤의 콘서트’ 진행
2024년 09월 03일
손때 묻어 누렇게 변한 케이스? 누군가 밟아서 하얗게 변한 의자? 정말 우리가 잘못 관리한 걸까?
2024년 09월 03일
안전 최우선, Safety First! – 항만 안전의 영웅, SK엔텀 해무사들을 만나다!
2024년 08월 29일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 ‘한 여름밤의 콘서트’ 진행
2024년 09월 03일
손때 묻어 누렇게 변한 케이스? 누군가 밟아서 하얗게 변한 의자? 정말 우리가 잘못 관리한 걸까?
2024년 09월 03일
안전 최우선, Safety First! – 항만 안전의 영웅, SK엔텀 해무사들을 만나다!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