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퇴근 후의 시간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여가생활을 통한 에너지 충전과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글로벌 사업장에도 운동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꾸준한 성취를 이뤄내는 구성원이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SK hi-tech battery materials, SKBMP)의 소재설비팀에서 유틸리티 기술자로 근무 중인 아드리안 켄지악(Adrian Kedziak)은 회사에서의 일과를 마친 뒤, 열정적으로 운동에 몰두한다. 장애물 경주부터 울트라 마라톤까지 섭렵한 그의 다음 목표는 수영 3.8km, 사이클 180km, 달리기 42km를 연속으로 완주하는 철인 3종 경기다.
“더 빠르게 달리려면 천천히 달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아드리안 켄지악. 도전으로 가득 찬 그의 얘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