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를 염원하는 SK 울산Complex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와 그 부모님들께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생산 주력기지인 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가 지난 7월 4일, 울산 지역 난치병∙소아암 아동을 위해 ‘1% 행복나눔’ 기금 2억 5천 8백여만 원을 기탁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SK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과 직원대표를 비롯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월드비전 김동휘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광역시 중구청 및 남구청 아동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 (좌)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월드비전 김동휘 울산지역본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SK 울산Comple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이날 전달된 성금은 SK 울산CLX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지역내 난치병 및 소아암 아동 31명의 치료 및 재활비와 가구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SK 울산CLX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매월 기본급의 1%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1%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6억 8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올해는 약 14억 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SK 울산CLX는 이외에도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꿈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학대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 세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