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나눔
SK인천석유화학 노사(勞使), 지역 최초 ‘기본급 1% 기부’ 통한 지역상생 실천
2018.10.08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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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노사(勞使)가 지역 최초로 ‘기본급 1%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본관 1층 강당에서 ‘임직원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와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축사 중인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1% 행복나눔기금’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 2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매칭그랜트 :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내는 것

 

 

조성된 기금 중 2억 6천만 원은 취약계층 어르신 인공관절 치료와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 병원 참여로 수혜의 폭을 넓히고 집수리 사업에 사회적 기업이 동참하면서, SK인천석유화학의 1% 행복나눔은 사회공헌사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기금 중 일부는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인천 지역 경로당/지역아동센터/장애인재활시설을 비롯해 Global 환경 프로그램인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에 사용됩니다.

이에 앞서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7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 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16개 협력사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협력사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 지원 및 안전인시(人時) 포상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달식에는 지난해 10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한 제1회 전국 발달장애인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발달장애인 클라리넷 공연팀 ‘아트위캔 클라리넷 앙상블’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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