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루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함께 일하는 협력사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자발적으로 임금 일부를 협력사와 나누는 ‘행복한 나눔’을 진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진심 어린 마음이 모여 맺어진 SK인천석유화학과 협력사의 ‘행복한 나눔’ 협약식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하세요.
[사진] 좌측부터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이삼근 지청장, 메인테크 송달순 대표이사, 고려공업검사 송흥식 대표이사,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세이콘 황정성 대표이사, 아스타아이비에스 임만규 대표이사, SK인천석유화학 이동용 노조위원장, 제이콘 김기홍 부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및 이동용 노조위원장, 5개 협력사 대표, 그리고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SK인천석유화학 ‘행복한 나눔’ 협약식 현장!
‘행복한 나눔’ 협약은 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기업 최초로 도입한 ‘임금공유’ 상생협력모델인데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임금의 일부를 나누고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협력사를 지원하는 것이랍니다.
* 매칭그랜트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내는 것
SK인천석유화학 전체 임직원 95%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총 2억 원 규모의 기금은 올해 7월, 16개 협력사 직원 286명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협력사 직원 1인당 연간 약 70만원이 지원되는 셈입니다. 선진적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한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은 물질적인 기금 이상의 의미를 가진답니다. 🙂
함께 일하는 협력사를 위한 SK인천석유화학의 노력은 이 뿐만이 아닌데요.
협력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으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인천 지역에 기반을 둔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종합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인데요. 또한, 협력사 우수 직원에게 SK기술인증서를 발급하고 현장 개선과 제안 실적에 따른 포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협력사 성장에 적극 힘쓸 예정이랍니다. 🙂
이날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사내하도급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식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공동 실천 결의식 또한 체결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의미를 다시금 다졌습니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 인근 지역의 경로당, 복지센터 및 아동센터 등을 지원하던 기존 ‘1인1후원계좌’ 제도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답니다.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벚꽃 Festival 개최 등 지역사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화합을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