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이 ‘사회적기업의 날’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SK이노베이션은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소외계층에게 행복의 빛을 전하고 있는데요. 훈훈한 감동이 번지는 SK식 사회공헌의 혁신,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 그 첫 번째 편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은 ‘이노베이션’이라는 사명에 맡게 꾸준히 진화해오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6년 시간제 영유아 보육지원센터 설립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저소득층·고령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 온 SK이노베이션의 발자취! 자세히 한 번 살펴볼까요? 🙂

2006년 이후 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 SK이노베이션은 사회공헌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해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지원은 2007년에 시작된답니다. 외부 재단 및 정부와 연계한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지원한 것인데요. 정부(통일부), NGO(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설립을 지원한 박스 제조기업 ‘메자닌아이팩‘, 사회투자지원재단과 열매나눔재단 등과 함께 설립을 도운 친환경 블라인드 제조기업 ‘메자닌에코원‘ 모두 소외소외계층인 새터민을 고용하고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이랍니다. SK이노베이션이 새터민들의 새 삶에 힘을 보탠 것이죠. 🙂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은 외부 재단과 정부 연계 기업의 설립을 돕는 데에 그치지 않는데요.

지난 2007년에는 페루 정부의 농촌개발 참여 요청에 화답해 ‘SK-프로시너지(Prosynergy)’라는 NGO를 설립하고, 이후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한 글로벌 사회적기업인 농촌 진흥센터 ‘야차이와시(Yachaywasi)’를 설립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 편에서도 사회적기업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쳐 나갔습니다. 🙂

또한 2011년에는 기획부터 설립,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기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농원‘을 설립했는데요! 꽃과 나무 재배 및 판매와 실내 화분 관리, 꽃 배달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행복한 농원‘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했답니다.

현재 행복한 농원은 기존 초화 재배 사업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농업 기반 소셜 벤처와 관련 사회적기업들의 테스트 베드(Test Bed)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2013년부터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 시작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 모델을 선정한 후 선정된 사업에 시설투자와 맞춤형 컨설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사업을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의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