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초겨울, SK이노베이션이 온기를 머금은 착한 혁신을 시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광고와 사회공헌을 잇는 새로운 방식의 기부에 도전한 것인데요.

SK그룹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행복 나눔의 계절을 맞아, 사회공헌과 연계하여 기업PR 캠페인 조회수에 따라 기부액을 결정하는 SK이노베이션의 착한 혁신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SK이노베이션이 지난 9월에 선보인 ‘사이매틱스 아트(Cymatics Art)’ 기법 기업PR 캠페인 Big Picture of INNOVATION 3탄!

이번 기업PR 캠페인 영상이 일 평균 약 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1,470만 건의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1편(김정기 작가의 Drawing)의 조회수 1,428만 건을 이미 넘어선 것인데요 🙂

SK이노베이션은 이번 기업PR 캠페인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광고와 사회공헌을 연계한 새로운 기부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11월 말까지 누적되는 기업PR 캠페인 조회수의 두 배를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책정하기로 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캠페인 조회수가 2,000만 건을 달성하면 SK이노베이션이 두 배에 해당하는 4,0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랍니다.

SK이노베이션과 소비자들이 기업PR 캠페인을 접점으로 함께 만들어 낼 이번 기부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Big Picture of INNOVATION’ 두 번째 편의 광고 제작에 참여했던 터키 아티스트 ‘가립 아이(Garip Ay)’가 지난 7월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한 것입니다.

‘가립 아이’는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터키 전통 예술 에브루 기법을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에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인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저소득층 미술 영재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국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과 사회공헌을 잇는 활동에 힘을 보탠 것이죠.

‘Big Picture of INNOVATION’ 3탄을 통해서는 소비자들이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데요. 이와 같은 기부 방식은 광고와 SNS라는 인프라를 사회공헌 영역으로 확장하는 공유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이렇듯 내용뿐 아니라 제작 과정과 캠페인 진행 과정까지 기업의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 SK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딥 체인지 2.0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는 SK이노베이션의 경영 방향을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업PR 캠페인에 대한 소중한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나누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시작하게 된 SK이노베이션!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낼 이번 기부가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