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철학 하에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스클럽(Giving Leaders Club) ‘기업봉사모임 1호’ 회원으로 선정된 SK이노베이션! 그 영예로운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SK이노베이션은 2007년 이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후원계좌’를 통한 자발적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올해에는 전 임직원의 40% 정도인 2천 4백 명이 동참해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하였으며, 총 모금액도 사상최고 액수인 3억 7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1인 1후원계좌’는 경영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던 2014년, 2015년에도 중단된 적이 없을 정도로 진정성을 갖고 있는 나눔 캠페인이랍니다.

SK이노베이션은 기부활동 외에도 사회취약계층인 발달장애아동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또한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년에 2~3회씩 참여하고 있답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임, 단체들의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나눔리더스클럽을 처음으로 결성하였는데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의 사회공헌 진정성을 평가하고 전 임직원이 나눔 활동의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을 나눔리더스클럽 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답니다.

6월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진행된 ‘나눔리더스클럽 1호 공동 가입식’에는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좌) 외에도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SK이노베이션 이정묵 노조위원장(중간)이 참석했는데요. 이처럼 SK이노베이션은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이 고유의 기업문화로 자리잡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정묵 노조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나눔리더스클럽 1호 공동 가입식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동참하는 가입서 서명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요. SK이노베이션도 폭 넓은 나눔 문화를 약속하며 서명을 진행하였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인증패 수여 후, 나눔리더스 로고를 한 조각씩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K이노베이션 뿐만 아니라 가입식에 참여한 사회공익 단체 등이 함께 했는데요. 마침내 완성된 나눔리더스 로고! 비록 지금은 작은 한 조각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눔리더스클럽 1호 가입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게 된 SK이노베이션!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 전 임직원은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인데요. 에너지∙화학 분야의 글로벌 일류기업에 맞는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SK이노베이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