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 SK1004단 코디네이터 워크샵
2016.12.13 | SKinno News

SK이노베이션은 사회공헌 방향을 ‘이해관계자의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정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임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의 중점 테마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발달장애 아동’으로 선정하고, 이들과의 ‘정서적 파트너링’을 통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 시점에서 2016년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다가올 2017년 자원봉사 방향성을 점검해 보기 위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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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SK Acadia’에서 이틀에 걸친 SK이노베이션 계열 코디네이터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디네이터 67명, 총괄 스태프 8명 총 7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6년 자원봉사활동을 평가하고, 다가올 2017년 자원봉사 방향성과 문화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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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SK1004단 코디네이터>란 무엇일까요?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자원봉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일부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 코디네이터’를 부수직으로 임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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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첫 번째 순서로는 2016년 사회공헌활동을 되짚어보고 2017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올해 SK이노베이션은 사회공헌 중점 테마를 독거노인과 발달장애아동으로 선정한 이후, 단순한 노력 봉사의 방식을 넘어 수혜 대상자와 1:1 결연을 맺고, 그들과 직접 대면하여 신체적,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 봉사자와 수혜 대상자 상호 간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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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각 봉사팀을 이끄는 코디네이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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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in photo’라는 테마로 봉사활동 사진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임직원들은 행복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는 물음에 대해 ‘나눔’, ‘행복충전’ 등으로 표현하며, 자원봉사를 통해 오히려 자신이 더욱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Story in Photo

추가사진3

SK에너지 영남물류센터 부산저유팀 김철진 선임대리는
나눔의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자원봉사는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가사진2휴가 중 연락을 받고 복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참여한 SK이노베이션 촉매Lab 이윤경 선임 연구원은
사회공헌 활동 계획 및 목표를 위해 다양한 기관들을 찾아 다니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모든 과정이 아주 훌륭한 태교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디네이터_콘텐츠10

워크샵 2일 차엔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역할학습법(role playing)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휠체어를 타보고, 눈을 가린 채 걸어보기도 하면서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다가올 2017년에도 멋진 봉사 정신을 선보여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 SK이노베이션 계열 코디네이터 워크샵 현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세상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따뜻한 활동들을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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