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사회공헌 방향을 ‘이해관계자의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정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임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의 중점 테마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발달장애 아동’으로 선정하고, 이들과의 ‘정서적 파트너링’을 통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 시점에서 2016년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다가올 2017년 자원봉사 방향성을 점검해 보기 위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
지난 12월 8일,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SK Acadia’에서 이틀에 걸친 SK이노베이션 계열 코디네이터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디네이터 67명, 총괄 스태프 8명 총 7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6년 자원봉사활동을 평가하고, 다가올 2017년 자원봉사 방향성과 문화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여기서 잠깐! <SK1004단 코디네이터>란 무엇일까요?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자원봉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일부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 코디네이터’를 부수직으로 임명하고 있습니다.
워크샵 첫 번째 순서로는 2016년 사회공헌활동을 되짚어보고 2017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올해 SK이노베이션은 사회공헌 중점 테마를 독거노인과 발달장애아동으로 선정한 이후, 단순한 노력 봉사의 방식을 넘어 수혜 대상자와 1:1 결연을 맺고, 그들과 직접 대면하여 신체적,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 봉사자와 수혜 대상자 상호 간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각 봉사팀을 이끄는 코디네이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tory in photo’라는 테마로 봉사활동 사진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임직원들은 행복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는 물음에 대해 ‘나눔’, ‘행복충전’ 등으로 표현하며, 자원봉사를 통해 오히려 자신이 더욱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SK에너지 영남물류센터 부산저유팀 김철진 선임대리는 휴가 중 연락을 받고 복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참여한 SK이노베이션 촉매Lab 이윤경 선임 연구원은 |
워크샵 2일 차엔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역할학습법(role playing)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휠체어를 타보고, 눈을 가린 채 걸어보기도 하면서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다가올 2017년에도 멋진 봉사 정신을 선보여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 SK이노베이션 계열 코디네이터 워크샵 현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세상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따뜻한 활동들을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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