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는 올여름. 초복을 3일 앞둔 7월 13일,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기원하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그동안 SK인천석유화학과 서구노인복지관이 함께해 온 ‘지역 독거노인의 관계망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매해 복지관을 찾아 진행하던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양질의 즉석 삼계탕 500마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정서연 관장,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 홍욱표 실장 (좌측사진 좌로부터)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댁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홀몸어르신들과 임직원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와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