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나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독거노인 결식문제 해결 앞장 – ‘SK 한끼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 추진
2023.02.21 | SKinno News

■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 결식 문제 해결 발벗고 나서

■ 회사 인근 독거노인 120세대에 연말까지 한끼나눔 도시락 세트 제공

■ 구성원 급여 1%로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1억2천만원 지원,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에도 구성원 동참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사회적 약자 위한 안전망 강화에 솔선하면서 ESG 경영 적극 실천”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정성 담은 한 끼 식사 드시며 행복과 온기 가득 느끼세요~~!!”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울산지역 결식 어르신들의 먹는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유재영, 이하 울산CLX)는 21일, 울산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SK 한끼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 전달행사를 개최하고, 사업 소요경비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과 구성원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장, 한수림 남구시니어클럽 관장, 이미경 야음장생포동장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울산CLX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노인 취약계층의 가장 절박한 결식 문제부터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SK 한끼나눔 온택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도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사설 급식봉사단체의 지원이 중단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회사 인근 야음장생포동과 선암동 독거노인 120세대를 선정했다. 이들 독거노인에게는 연말까지 쌀 60kg 및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의 국과 반찬메뉴로 구성된 SK 한끼나눔 도시락 세트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울산 남구시니어클럽을 통해 제공한다.

 

‘SK 한끼나눔 온택트 지원사업’의 소요경비는 울산CL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1% 행복나눔기금’으로 지원한다. 울산CLX 구성원들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남구시니어클럽 관계자 등과 함께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에도 참여한다.

 

이날 ‘SK 한끼나눔 온택트 지원사업’ 전달행사에 참가한 울산CLX 구성원 대표(자원봉사단 코디네이터)는 야음장생포동 신화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쌀과 SK 한끼나눔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도 했다.

 

SK에너지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은 “울산CLX 구성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한 끼 식사가 독거노인 분들께 행복과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에 동참하는 관계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울산CLX는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솔선하면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사진1)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2월 21일, 울산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SK 한끼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 전달행사를 개최하고, 사업 소요경비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전달식 이후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첫 번째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이미경 야음장생포동장, SK에너지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 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장)

 

(사진2) 전달식 전 행사 참석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3) 전달식이 끝난 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 대표(자원봉사단 코디네이터)가 울산 야음장생포동 신화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쌀과 SK 한끼나눔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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