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더해지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향해! – SK이노베이션,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 수상
2022.11.30

▲ 11월 29일, SK이노베이션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SK이노베이션은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 나누는 기업’을 지향하며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왔다.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경영철학에 발맞춰 구성원들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기업문화로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사회 소외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취약한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사회안정 및 행복의 토대를 만드는 ‘장애인 사회통합’이라는 목표가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전략에서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해 여러 단계에 걸쳐 프로그램을 개선해 왔다.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적응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해피드림아이’에서부터 고용기회 확대 및 직무안정성을 위한 발달장애인 직무교육 프로그램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재기를 꿈꾸는 절단장애인을 위한 의수족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고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이하 GMF)’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처럼 장애인을 위한 진정성 가득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노력의 결과로, 11월 29일 SK이노베이션은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장애인식개선과 사회통합·교육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진다.

 

▲ (좌) 11월 29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오른쪽)이 회사를 대표해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왼쪽)으로부터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우) SK이노베이션이 수상한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 상패

 

이번 수상은 SK이노베이션 계열 全 구성원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장애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단순 지원을 넘어 근본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 및 책임을 꾸준히 다 해왔음을 인정받은 셈이다.

 

▲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속 관현악 앙상블인 ‘비바챔버앙상블’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장애 청소년 및 청년들로 구성된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속 관현악 앙상블인 ‘비바챔버앙상블’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비바챔버앙상블’에 소속된 최윤정 바이올리니스트와 류종원 비올리스트는 지난해 개최된 제5회 GMF에서 대상을 수상한 ‘비바체앙상블’의 단원이기도 하다.

 

 

| 따뜻한 행복을 전합니다! – 발달장애아동을 향한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의 자원봉사활동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구성원 봉사활동의 메인 테마를 사회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발달장애아동으로 나눠 역량을 집중 및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시혜적 지원에서 벗어나 수혜 대상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성 넘치는 봉사활동이 지금껏 지속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과 발달장애아동을 1:1로 매칭해 정서적 지지체계가 되어주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해피드림아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사회적응 훈련과 함께 스포츠/레저/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그동안 총 9,763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30,759명의 발달장애아동을 지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나누는 마음을 이어갔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치료와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희망 키움 놀이 키트를 지원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비대면 ‘코로나19 극복! 마음 방역 으랏차차 자원봉사’로 독거노인과 발달장애아동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위안을 위한 구성원의 마음이 담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상단) 2021년 4월,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 자원봉사단이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희망 키움 놀이 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 (하단 좌측) ‘마음방역 으랏차차 자원봉사’에 참여한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과 그 가족이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의 폐플라스틱 재생 솜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형을 만들고 있다. / (하단 우측)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직접 꾸민 ‘으랏차차 시즌2’ 화분 만들기 키트와 간식을 전달받은 어르신

 

| 발달장애인의 위대한 꿈을 응원합니다! –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매년 10월경 국내 최대 규모의 GMF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 하트-하트재단: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전문단체.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그 가족에 대한 복지를 지원하고 국내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창단 등 문화복지사업을 이끌고 있음

 

▲ (상단) 2017년 10월 2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GMF 수상 팀 및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단) 올해 10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GMF 수상 팀 및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년 전국의 발달장애인 연주단체들이 GMF에 참가하기 위해 꾸준히 출사표를 던지고 있으며, 해가 지날수록 참가 팀의 연주 실력은 더욱 출중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GMF를 거쳐간 발달장애인 연주단체는 161팀, 연주자는 총 1,785명에 달한다. GMF가 경연대회로서의 의미를 넘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시작점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에 멈추지 않고 SK이노베이션은 GMF 수상 팀의 연주 경험과 무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GMF 수상 팀들은 국내외 여러 공식 행사에 초청돼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사회양극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및 시민들을 치유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좌) 올해 5월 20일, SK이노베이션은 충북 인등산에 위치한 SK SUPEX 센터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역대 GMF 수상팀을 초청해 숲속에서 펼치는 음악회 ‘숲 속의 위대한 멜로디(Great Melody in the Forest)’를 개최했다. / (우) 지난 11월 18일, SK이노베이션이 아스티 호텔 부산에서 ‘2022 발달장애인 후원의 밤(GMF Charity Night Gala 2022 in Busan)’을 개최했다.

 

이처럼 GMF는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며 장애라는 편견을 해소하고 어엿한 한 명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인 동시에 음악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1% 나눔으로 만드는 100%의 행복 – 장애인 의수족 지원 사업 및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의수족 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인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 (좌) SK이노베이션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의수 제작을 지원받은 석창우 화백 / (우) 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 2기 수료식 기념사진

 

SK이노베이션은 사고, 질환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절단장애를 갖게 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는 데 비해 정부의 지원은 미비해, 민간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의수족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10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매년 절단장애인의 실태를 고려해 맞춤형 지원 방향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절단장애인 및 민간인 지뢰 폭발 피해자 22명에게 의수족 제작/수리 비용을 지원 중이다.

 

‘장애인 의수족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31명에게 의수족이 지원됐으며,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안겨줬다. 특히, 지난 2019년 ‘장애인 의수족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의수족 지원을 받은 정원민 마술사와 석창우 화백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하는 등 SK이노베이션의 선한 영향력을 보다 널리 확산시켰다.

 

▲ (좌) 2019년,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의족 수리를 지원받은 정원민 마술사 / (우) 지난 7월 25일,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된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에서 의수를 지원받은 석창우 화백이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를 시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실제 취업까지 연결시키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이하 CJC)’도 시행해 오고 있다.

 

CJC는 발달장애인이 근로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비장애인들과의 접점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궁극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채용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즉, 일회성 취업 연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 (좌)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이 운영하는 ‘카페 행복’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있다. / (우) ‘휠마스터’ 교육을 받고 있는 CJC 교육생들

 

2018년부터 시작된 CJC는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와 근로를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의 직무 만족도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까지 총 145명의 발달장애인이 CJC를 수료했고, 그 중 71명이 취업에 성공해 자립을 위한 준비를 서서히 해 나갔다.

 

| 지속가능한 행복의 선순환을 만들다 – 비즈니스 연계 장애인 지원 사업

 

이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비즈니스와 연계한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동형 객체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를 위해 협력해야 하는 능동형 주체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일례로 SK이노베이션은 장애인 근로자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울산/서산 등의 사업장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지체 및 발달장애인은 120명으로 모두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청각장애인의 낮은 취업률과 소득 문제 개선을 위해 사회적기업 ‘코엑터스’와 제휴 협약을 맞고, 청각장애인들의 택시 운행 자격 취득 및 법인택시 취업을 돕는 ‘고요한 모빌리티’를 지원 중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좌) ’고요한 모빌리티’ 소속 차량이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하는 서울 강남구 ‘SK진양가스충전소’에서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 / (우) 2019년 6월, SK에너지와 SK텔레콤, 사회적기업 코엑터스 및 남양주시가 공동 개최한 ‘고요한 모빌리티’ 취업설명회에서 청각장애인 택시기사가 담당 직무를 설명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장애인 자립은 물론, 그들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며 사회통합을 이뤄가는 활동을 오랜 기간 진정성 있게 지원할 수 있었던 건 구성원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업문화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구성원들은 ‘1% 행복나눔’ 기금 참여 등을 통해 사회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스스로 변화시키고, 그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장애인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집중 조명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선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 나눠갈 계획이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