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인천석유화학이 함께하는 민관산학 협력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 아이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사람책 멘토링 3기 종강
2019.06.26 | SKinno News


 

지난 22일, SK인천석유화학 교육특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꿈을 찾아 떠나는 사람책 멘토링 3기’의 종강식이 인천광역시 서구 구립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링에 참여한 아동 및 가족 50명이 함께했다.

 

 

‘사람책 멘토링’은 SK인천석유화학의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대표적 교육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사회 민관산학 간 협력을 통해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됐다. 이 멘토링은 사람이 책이 되어 경험과 삶을 지역 내 아이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여 꿈을 발견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 시행되는 사람책 멘토링은 신규로 참여한 서구구립도서관(검암/신석)을 비롯하여, SK인천석유화학,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서구 드림스타트, 인천재능대학교, 한국부모교육연구원, 포스코에너지 등 더 많은 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대상도 기존 소외계층 아동 대상에서 일반아동까지 확대했고, 한 해 한 기수로 진행됐던 것에서 상∙하반기 두 기수로 나누어 수혜 인원을 확대했다.

 

커리큘럼 또한 꿈을 찾기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과 전문 직업인 초청을 통한 직업체험 및 진로 교육 등 총 12회기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 인천가원초등학교 4학년 이가을 학생의 소감 발표(좌)

 

 

▲ 인기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저자 이우영 작가의 도서 사인회

 

이날 열린 종강식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저자 이우영 작가가 참석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만화가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람책 멘토링은 4월부터 진행된 3기 프로그램 종결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4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람책 멘토링 4기 참여자 모집은 8월 중 서구구립도서관(검암/신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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