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구성원 3,100명, 2주간 집중 봉사활동에 구슬땀
2024.11.05
SK이노베이션이 ‘제 1회 착한일터 챌린지’에서 ‘나눔기업대상’을 수상하며 아름다운 상생(相生)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착한일터 챌린지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지난 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기업의 나눔 활동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려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인데요.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의 중점 테마를 ‘독거노인’과 ‘발달장애 아동’으로 선정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SK이노베이션도 카드뉴스를 만들어 참여했답니다 🙂
사회로부터 관심과 지원이 적은 독거노인과 발달장애 아동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은 SK이노베이션!
특히 지난 해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 모두가 1인당 평균 8.5 시간, 총 48,029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2년 연속 임직원 자원 봉사율 100%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이 같은 노력들이 모여 SK이노베이션은 제 1회 착한일터 챌린지에서 선정된 6개*의 나눔기업 중 당당히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이죠.
*착한일터챌린지에 참여한 기업 중 창의성/전달성/적합성/확산성/적극성 등을 고려해 상위 우수 기업 6개를 선정하여 수상함
지난 26일 SK본사(서린빌딩)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신입사원들이 SK이노베이션을 대표해 수상했는데요. 오늘 시상식에 참여한 소감과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자원봉사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직접 들어볼까요? 🙂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철학 하에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기업의 자원봉사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정성이 없으면 지속되기 힘든 법! SK이노베이션 모든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행복을 사회적 가치로 선순환 시키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