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행복추구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라는 사회공헌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에너지는 3대 중점 분야인 빈곤, 교육, 환경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SK이노베이션 계열에는 총 68개의 봉사팀이 존재하며, SK 울산CLX만 해도 총 14개 팀이 지속적인 행복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듯 많은 SK 울산CLX의 봉사팀 중 나눔터 봉사단의 최근 ‘행복한 집수리’ 활동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나눔터 봉사단은 2006년 4월을 시작으로 석유계기 1, 2팀과 석유 전기팀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눔터 봉사단에서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실시되는 행복한 집수리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결식아동세대, 다문화가정,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년 동안 총 110여 채의 집수리를 했는데요. 석유계기 2팀의 이근문 대리는 하루 만에 끝나는 집수리가 있는가 하면, 꼬박 10일 이상 매달리는 작업도 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110여 세대에 이르는 행복한 집수리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명절에는 위문품(과일, 다과 및 떡국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더합니다. 이때 수리한 집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잊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나눔터 봉사단은 도시락배달, 텃밭 가꾸기, 사랑의 생일잔치, 온천목욕봉사, 겨울철 난방유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사후관리가 아주 중요한 집수리 봉사활동. 이에 나눔터 봉사팀 역시 사후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요. 집수리 후 최소 1주일 이내에 재방문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불편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그들의 노고는 현재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남다른 열정을 쏟으며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선 결과이지요.
나눔터 봉사단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어려운 이웃과 동고동락할 것이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SK에너지 봉사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입니다.
끝으로, 고객이 O.K 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나눔터 봉사팀을 비롯한 SK에너지 봉사단을 에너지로거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