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더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올해 5월부터는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자, 디지털 통합 업무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이하 MS Teams)’를 도입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의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DT추진담당 이현철 PM을 만나보자.
▲ SK이노베이션 DT추진담당 이현철 PM
Q1. SK이노베이션 ‘DT추진담당’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DT추진담당은 회사 업무환경의 근간이 되는 IT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을 가장 주요하게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Biz. Process)를 혁신하거나 비즈니스 환경에 연관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기획 및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2. SK이노베이션 계열이 MS Teams를 도입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 SK이노베이션 DT추진담당 구성원들이 통합업무 솔루션 MS Teams을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고 기업문화가 변화하는 등 빠르게 바뀌는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통합업무 솔루션인 MS Teams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Q3.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의 MS Teams 적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구성원들이 MS Teams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면서, 디지털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구성원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하고, 사내 교육 플랫폼 마이써니(mySUNI)에서 관련 강의를 개설하는 등 구성원들이 비대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Q4. 끝으로, 담당자 Pick! MS Teams의 장점 3가지는?
▲ 업무 장소에 의존할 필요없이 온라인에서 협업 가능한 MS Teams
MS Teams는 온라인에서 협업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업무 장소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기존과 달리 MS Teams에서는 한 개의 툴(Tool) 안에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어 자료나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S Teams는 PC나 모바일 등 업무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애자일(agile)*하게 업무환경에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애자일(agile) : 기존 팀 조직의 경계를 없애고 일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업무 조직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