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인천 소방과 함께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 5년 연속 참여
2024.11.06
■ 2018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서구 지역 총 149세대 주거 개선 지원
■ “지역 소외계층을 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실천할 것”
SK인천석유화학이 연말을 맞아 인천 서구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8일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SK인천석유화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인천 서구지역의 저소득 가정 15곳의 집수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집수리 기부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집수리 기부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와 집수리 전문 자활기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도배와 보일러 교체, 수선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회사 인근의 저소득 가정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돌봄 사업에 동참하여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의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올해까지 모두 149세대를 지원했다.
[사진설명]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8일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왼쪽에서 2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