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 사회적기업 홍보용 유튜브 콘텐츠 ‘출근해보SE나’의 주인공! – SK이노베이션 Value Creation Center 박세나 PM

▲ SK이노베이션 Value Creation Center 박세나 PM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askinnovation)에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직접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의 1일 인턴이 돼 제품, 브랜드 철학 등을 소개하는 ‘출근해보SE나’ 시리즈의 주인공 SK이노베이션 Value Creation Center 박세나 PM이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을 홍보하는 그를 만나보자.

Q1. 먼저, ‘출근해보SE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출근해보SE나’는 SK이노베이션이 육성/지원하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들을 소개하고, 더불어 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경제 활성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기획한 콘텐츠입니다. 제가 소셜벤처나 사회적기업의 1일 인턴이 되어 직접 출근해 각 기업의 제품, 브랜드 철학 등을 소개하며 영상에 담아내고 있어요.

Q2. ‘출근해보SE나’라는 콘텐츠명이 독특한데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에 출근하는 컨셉이다 보니까 ‘출근’이라는 글자를 살리고 싶었죠. 여기에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줄임말인 ‘SE’와 나 자신을 뜻하는 ‘나(NA)’를 합쳐서 ‘SENA’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이름이 ‘박세나’이기도 해서 제 이름과 연관 지어 시리즈 네이밍을 하게 됐어요.

▲ SK이노베이션 Value Creation Center 박세나 PM이 ‘출근해보SE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육성/지원하는 소셜벤처 ‘이노버스’의 1일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Q3. ‘출근해보SE나’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다른 업무들과 같이 하다 보니까 조금 바쁘기는 하지만 즐기면서 하는 중이에요. 사무실에만 있다가 가끔 밖으로 나가 활동하면 리프레시도 되고,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 업무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SENA’라는 인턴으로서의 모습이 제 실제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아 조금 더 편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물론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조금 더 하이텐션으로 촬영하긴 하지만,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Q4.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재밌다고 많이 격려해 줬어요. 특히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데, 우리 딸이 유튜브에 나온다고 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면서 하루에 다섯 번씩 영상을 보신다고 하세요.

Q5. ‘출근해보SE나’를 제작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 SK이노베이션 Value Creation Center 박세나 PM이 ‘출근해보SE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육성/지원하는 소셜벤처 ‘몽세누’의 1일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아무래도 첫 촬영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몽세누’라는 소셜벤처에 갔을 때, 실제 모델들이 브랜드의 옷을 입고 촬영 중이었어요. 그 곳에서 저도 하얀 배경 앞에 서서 모델들처럼 포즈를 잡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주 부끄러웠지만 ‘내 인생에 언제 이렇게 모델들 옆에서 사진을 찍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Q6. ‘출근해보SE나’만이 지닌 매력 포인트를 소개한다면?

많은 분이 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를 지원한다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을 지원하는지, 어떤 부분을 지원하는지 등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출근해보SE’나를 통해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새롭게 아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출근해보SE나’의 가장 큰 매력은 1일 인턴인 SENA의 ‘우당탕탕함’을 보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도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영상 속의 SENA도 1일 인턴이다 보니까 조금 어설프지만 열정 가득한 모습이 있거든요.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