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사회적가치
‘홈픽’, 전국 서비스 시작 후 일 주문량 3천 건 돌파하며 인기몰이
2018.09.18 | SKinno News

 

지난 9월 1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홈픽(Homepick)’이 하루 평균 주문량 3천 건을 돌파하며 택배 이용 고객들에게 큰 인기몰이 중입니다.

 

 

홈픽은 기존 택배 시장의 사각지대였던 C2C(Customer to Customer)* 택배에 집중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픈 초기부터 많은 이용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초 약 7천여 명 수준에 불과했던 홈픽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9월 17일 21,300여 명에 이르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C2C(Customer to Customer) : 소비자 대 소비자 간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지칭하는 말로, 인터넷이 소비자들을 직접 연결해주는 시장의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발생한 거래 형태 (출처 : NEW 경제용어사전)

 

 

홈픽은 이번 달 하루 평균 주문량이 3천 건을 상회하며, 월 전체 기준 약 5만 건 수준의 택배 물량을 소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존 택배 서비스들과 달리 홈픽은 추석 연휴 3일 전인 9월 19일까지 택배 접수가 가능하고 연휴 직후인 9월 27일부터 정상 서비스를 재개해, 이 시기 택배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의 사용량이 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1시간 이내 방문 픽업’이라는 홈픽의 서비스 특화 전략으로 인해, 홈픽은 단기간 내에 많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 고객 입장에서는 택배를 접수하는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크지만, 홈픽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홈픽만의 장점이 고객의 서비스 재이용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입니다.

 


택배 주문 및 결제가 편리하다는 점도 홈픽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홈픽 앱(App.),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등 6개의 채널로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접근성이 높고, 크기나 무게에 상관없이 5,500원의 단일 요금(오픈 특가로 9월 30일까지 3,990원)을 주문과 동시에 선결제하게 되므로 현금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SK에너지∙GS칼텍스라는 대기업과의 제휴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높은 점 역시 오픈 초기 다수 고객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여기에 집화 기사인 ‘피커(Picker)’의 친절함까지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 고객 신규 유입과 재이용률 모두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홈픽은 지난 9월 1일, SK에너지∙GS칼텍스가 보유한 전국 약 450개 주유소를 물류 거점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물량 확대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거점 주유소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홈픽 전국 서비스와 함께 집화 기사 피커를 위한 약 540여 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되어 거점 주유소 확대와 더불어 더 많은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것은 기본, SK에너지∙GS칼텍스의 공유 인프라 활용으로 신규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며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홈픽!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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