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SK에너지 내트럭하우스’, ‘김해 내트럭하우스’ 준공으로 경상남도 첫 화물차휴게소 이름 올라
2020.06.30

 

화물차 운전자는 국가 육상 물류를 전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근로 환경과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화주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화물을 운송하느라 ‘시간 준수’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기 때문에 제때 먹지도, 자지도 못 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SK에너지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휴식부터 주유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화물차휴게소인 ‘내트럭하우스’를 부산·광양·인천·평택 등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SK에너지의 ‘내트럭하우스’는 대형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주차 공간 및 휴게·편의 시설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민∙관 합작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SK에너지가 이번에는 경상남도 물류의 중심지 중 한 곳인 김해에 ‘내트럭하우스’를 준공했다. 김해시와 SK에너지가 민·관 합작 방식으로 추진한 ‘김해 내트럭하우스(김해 진영 화물차휴게소)’는 지난 2월 건설을 완료하고 임시사용 기간을 거쳐 6월 29일, 민간투자법에 의한 최종 준공허가를 획득함으로써 모든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경상남도 내 첫 번째 화물차 전용 휴게 시설로 이름을 올렸다.

 

▲ SK에너지 ‘김해 내트럭하우스’ 전경

 

‘김해 내트럭하우스’는 김해시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SK에너지가 시설 건설을 담당하는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약 77억 원의 토지수용비(김해시)와 105억 원의 건설비(SK에너지)가 투입됐다. SK에너지는 향후 2048년까지 28년간 본 휴게소의 운영권을 갖게 된다.

(*) BTO(Build-Transfer-Operate) :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직접 건설한 뒤 정부 등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일정기간 직접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거두는 방식을 말한다. – 출처 : 시사상식사전

 

▲ SK에너지 ‘김해 내트럭하우스’ 시설

 

김해시 진영읍 진영공설운동장 인근에 52,290㎡(약 1만 5천 8백 평) 규모로 건설된 ‘김해 내트럭하우스’는 총 424대의 대형 화물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주유소, 정비소 등 차량관리 시설 외에도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식을 위한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세탁실, 체력단력실 등을 갖추고 있다.

 

▲ 화물차 운전자들이 ‘김해 내트럭하우스’에서 화물차 주유 및 정비를 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광양항(港)에 내트럭하우스를 개소한 이후 약 15년 간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 총 21개의 내트럭하우스를 건설·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근로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화물차 휴게 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 사업소 및 옥천 사업소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도 현재 가동 중이다.

 

 

앞으로도 SK에너지는 화물차 운전자의 복리수준 제고 및 사고예방 기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사회적가치를 창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