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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고무 소재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7이 궁금하다!
2017.05.16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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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라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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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차이나플라스 2017 홈페이지 : http://bit.ly/2pPkzRr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고무 소재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를 아시나요? 독일의 K-fair, 미국의 NPE와 함께 플라스틱, 고무 소재 업계의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데요. 1987년에 시작된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올해로 벌써 31회를 맞았습니다.

차이나플라스 2017에는 국내 유수의 석유화학 기업들은 물론, 국제적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들이 참가하여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인데요!

5월 16일(월)~19일(목) 4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7에는 SK종합화학 외 글로벌 메이저 기업인 엑손모빌(ExxonMobil), 다우(DOW), 바스프(BASF), 듀폰(DUPONT) 등 전 세계 40개국 3,300여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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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업계는 저밀도, 내열성, 뛰어난 소음 감소 능력과 같은 핵심기능과 수행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사용을 눈에 띄게 늘리고 있습니다. 탄소섬유강화와 열가소성 플라스틱 등이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차이나플라스 2017에선 이와 같은 고성능 화학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친환경 패키징인데요. 패키징 업계는 가볍고 얇은 필름, 분해성 소재, 그리고 물, 자외선 등에 저항력이 있는 패키지 구조를 채택하는 추세입니다. 차이나플라스 2017에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환경 친화적 플라스틱 패키징 재료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이나플라스 2017에는 실리콘 고무, 바이오 안전성을 획득한 수지/신소재 등 다양한 의료소재 업체들이 참가하는데요. 의료용 신소재뿐만 아니라, 차이나플라스 2017 ‘3D 기술 서브존’에선 의료산업에 도입된 3D 프린팅 장비와 최신 기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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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라스 2017 SK종합화학 홍보 부스 조감도>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도 매년 차이나플라스에 참여하여, 화학사 간 소통의 장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SK종합화학은 올해도 차이나플라스 2017에 참여해 고객 및 방문객들에게 SK종합화학의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SK종합화학 부스는 2016년 대비 약 20% 늘린 304.5㎡ 규모로 만들어졌는데요. 방문 고객들이 전시장 내 어떤 위치에 있어도 잘 보일 수 있도록 4면이 오픈된 형태의 부스랍니다!

곧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서도 차이나플라스 2017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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