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은 먼바다로, 바람결은 세계로, 날갯짓은 미래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 나선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세계 곳곳의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따로 똑같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개최 도시 선정 발표를 앞두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염원을 보탠 것.

그간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8개 사업회사(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온·SK엔무브·SK아이이테크놀로지·SK인천석유화학·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어스온) 및 국내외 구성원들은 부산의 성공적인 세계박람회 유치를 목표로 전방위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은 경영진을 대표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를 순회하며 유치 활동에 전력을 기울였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순간을 목전에 남겨두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런던, 폴란드, 스페인, 프랑스, 페루, 미국 등 해외 사업장 구성원들이 각국의 언어로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와 마지막까지 힘을 더했다. 국적은 다르지만 전 세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외친 하나의 목소리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열망하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 담겼다.

아래 내용은 SK에너지 인터내셔널(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에서 전해 온 한 구성원의 응원 메시지다.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의 중심지인 부산은 발달된 최첨단 기술과 사회 기반 시설들로 2030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메가시티인 부산은 단연 이 의미 있는 세계적 행사를 개최할 강력한 후보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구와 인류의 변화를 축하하기 위한 훌륭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부산은 분명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SK이노베이션 계열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뜨거운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 확정되는 그날까지, 전 세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희망의 염원을 이루고자 합심할 것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한 목소리를 낸 전 세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