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최고 등급 획득
2024.11.07
▲ 5월 18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Global생산본부 & 품질경영실 구성원들이 충북 증평군 삼기저수지 등잔길 인근에서 ‘한마음 플로깅’을 진행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이 충북 소재 증평 공장을 방문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18일 증평 공장에 방문한 김철중 사장은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공장 현안에 관해 점검했다. 이후 구성원들과 함께 산해진미(山海眞美)* 활동의 일환으로 ‘한마음 플로깅’을 진행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산해진미 활동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만의 활기찬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 산해진미(山海眞美) :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
|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증평 공장 구성원들과의 소통시간!
이날 일정은 증평 공장 구성원들과 격없는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됐다. 먼저,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은 증평 공장 품질경영실 구성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는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간담회가 시작됐다. 화목한 분위기 속 시작된 간담회는 품질경영실 구성원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상단)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증평 공장을 방문해 품질경영실 구성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하단) 김철중 사장과 품질경영실 구성원들이 간담회 시간을 가지고있다.
이 자리에서 한 구성원은 “품질 경영실은 생산 업무와 더불어 고객에게 통합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한 이상적인 품질경영실의 모습은 무엇인가요”라며 질문했다. 김철중 사장은 해당 질문에 대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품질과 고객 신뢰의 균일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철중 사장은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며 한 번 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 공장에서 진행된 품질경영실 간담회에서 구성원이 김철중 사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 (우)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이 간담회에 참석해 품질경영실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이어, 김철중 사장은 증평 공장 공유오피스를 방문해 여러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이 증평 공장 공유오피스를 찾아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후 시간에는 경력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입사한 영입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진행했다. 다소 낯선 근무 및 기업 문화에 적응하고 있는 경력직 구성원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 구성원들은 “일상과 업무를 어떻게 분리하면 좋을지?”, “업무로 인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데, 체력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는지?” 등의 일상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김철중 사장은 경험담을 전해주며 “스스로의 원칙을 정해 둬야 된다”고 조언하는 등 편한 분위기 속에서 회사 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 (좌)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이 증평 공장 구성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구성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우)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증평 공장 구성원들이 간담회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산해진미
이날, 김철중 사장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 본사 및 증평 공장 구성원은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인 산해진미의 일환으로 ‘한마음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산해진미는 증평 공장 인근에 있는 별천지공원에서 시행됐다. 별천지공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구성원들이 충북 증평군 삼기저수지 인근에서 ‘한마음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산해진미는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야외 활동 및 게임이 함께 진행됐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더해진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행 Global생산본부장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마음 플로깅’이 시작됐다. 구성원들은 봉투와 장갑 등 활동을 위한 장비를 수령하고, 6개 조로 나뉘어 게임과 플로깅에 참여했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구성원들이 플로깅 진행 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김철중 사장이 구성원들과 함께 안전교육을 듣고 있다. / 구성원들이 플로깅에 앞서 준비물을 전달받고, 조를 편성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구성원들이 플로깅 준비물을 전달받고 있다.
게임은 요즘 젊은 세대에게 유행하는 물병 세우기부터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김철중 사장과 구성원들은 게임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행복한 추억을 공유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구성원들이 ‘한마음 플로깅’에서 진행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어 산해진미 활동은 충북 증평군에 있는 삼기저수지 등잔길을 따라 약 2Km 이상의 거리를 걸으며 진행됐다. 삼기저수지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좌구산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인근 지역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구성원들은 삼기저수지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웠다. 김철중 사장은 구성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쓰레기를 줍는 등 친밀감을 높이기도 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구성원들이 충북 증평군에 있는 삼기저수지 등잔길을 따라 산해진미 활동을 진행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과 구성원들이 플로깅 활동이 끝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간담회부터 화합을 위한 게임과 산해진미 등 야외활동을 통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 구성원들은 소속감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었다. 올해 들어 여러 사업장을 방문해 온 김철중 사장 또한, 증평 공장을 마지막으로 방문하여 소통하며 남은 기간 구성원과 함께 높은 성과를 만들어 갈 의욕을 고취할 수 있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분리막 시장 내 자사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그린(Green)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업회사로서, 구성원 간 단단한 결속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기 위해 지속해서 친환경 혁신 기술력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