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니즈를 지닌 울산CLX 구성원들! 이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시작된 행복공간 Clan 활동이 행복 Community Center(이하 행복CC)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반년 만에 막을 내렸다.
“우리 손으로 만드는 행복공간”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건물 컨셉부터 공간 구석구석 구성원들의 의견과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기에, 행복CC는 울산CLX 구성원들의 “피, 땀, 눈물”로 기억될 것이다. 구성원을 대표하여 행복CC를 만들어간 행복공간 Clan 김도연 PM과, 박소의 기사를 만나보자.
Q1. 행복공간 Clan으로 활동했던 소감은?
▲ (좌) SK에너지 TA Planning 김도연 PM, (우) SK에너지 품질관리2 Unit 박소의 기사
박소의 기사 :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팀의 선후배님과 Clan 활동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김도연 PM : Clan 활동은 지친 업무에 활력이 되는 시간이자, 업무 외적으로도 배울 수 있는 것들 것 정말 많았던 활동이었습니다. 다른 구성원들도 꼭 한번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Clan 활동을 적극 추천합니다.
Q2. 행복공간 Clan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 (좌) 지난 7월, 행복공간 Clan 구성원들이 SK서린빌딩 시설을 탐방 후 토의를 하고있다. / (우) 행복공간 Clan 구성원들이 4차 워크숍에서 그동안의 활동기록을 시청하고 있다.
박소의 기사 :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에 가서 본 멋진 사옥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Clan 활동을 하면서 머릿속으로만 그려온 행복CC에 대한 모습들을 훨씬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도연 PM : 저는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라고 하면 어려웠던 순간이 떠오르는데요. Clan 활동 초반에 구성원들이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이 의견들을 필터링해 나가는 작업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도에 Clan으로서의 막대한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Q3. 행복CC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나요?
▲ (좌) 지난 7월 12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내 본관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행복CC Celebration에서 행복CC 런칭을 선언했다. / (우) 지난 7월 12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내 본관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행복CC Celebration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소의 기사 : 최대한 많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행복CC가 구성원들이 자주 찾고 싶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도연 PM : 구성원들이 행복CC 이용을 할 때마다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고, 행복CC가 SK의 자랑을 넘어 울산시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행복CC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