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세대공감 Clan, 세대갈등을 Clear하게 해결해요! 9화, “일곱 가지 세대공감 스토리”
2021.04.22

 

| 우리 손으로 만든 행복

 

세대공감 스토리의 마무리이자 변화의 시작인 세대공감 7대 과제가 모습을 드러냈다. 방향 설정부터 아이디어, 문구 하나까지 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생각을 모은 결과물이다. 직장에서의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라고 받아들인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은 직접 행복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자발적인 행복찾기, 그 긴 여정 끝에 찾은 7대 과제는 울산Complex를 이끄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행복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01 | 세대공감 실천 약속

 

‘세대공감 실천약속’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기본 토대다. 구성원이라면 누구라도 세대공감 실천에 나서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며, 동료, 후배, 선배를 대하는 자세이자 협업하는 방법 그 자체이기도 하다.

 

우선은 눈에 익숙해져야 한다. 곳곳에 세대공감 포스터를 붙이는 것은 기본이다. 실천 약속 패치와 세대공감 하루 영상 배포는 생활 속에서 세대공감 약속을 상기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게 한다. 울산Complex 어느 곳에서나 ‘세대공감’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02 | 세대공감 Day

 

‘도대체 세대공감이 뭐인교?’ 아직 세대공감이 낯선 구성원들에게 ‘세대공감 Day’가 그 답을 찾아준다.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마음을 터놓는 주기적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조직의 특성에 맞게 세대공감 Day의 주제와 시간을 설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솔직하게 교류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생각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이해와 소통이라는 세대공감의 취지를 더욱 선명히 새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장인 동시에 세대공감 Clan 활동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방법이기도 하다.

 

 

03 | 세대공감 교육 프로그램

 

세대공감이 필요한 이유를 알리고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세대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대공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할지 배우는 시간으로 전체 구성원, 관리감독자, 저연차로 대상을 세분화하여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세대 간 공감하는 법을 배우는 교육인 만큼 구성원이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별하다.

 

구성원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세대공감 드라마’ 시리즈를 만들고, 리더의 현실 고민과 해결법을 담은 ‘세대공감 리더십 웹툰’을 제작해 세대공감 실행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아직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회사생활이 낯선 신입사원과 저연차 구성원에게는 울산Complex의 세대공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세대공감 팔로워십’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바쁜 구성원들을 굳이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시킨 것은 일석이조 효과를 노린 세대공감 Clan의 큰 그림이기도 하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구성원은 세대공감이 정착한 회사의 미래를 먼저 체험하면서 배우게 된다. 아울러 콘텐츠를 수강하는 구성원은 같은 입장에 놓인 동료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통해 공감대를 높일 수 있다. 교육을 만드는 사람과 수강하는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윈윈 교육 모델이다.

 

 

04 | 현장 교육체계 개선

 

세대 격차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업무 현장. 일터에서의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부재는 첨예한 갈등으로 이어져 업무 효율까지 떨어뜨린다. ‘현장 교육 체계 개선’은 각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차별로 업무와 기술 전수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편한 직무 교육 방법이다.

 

자기주도적 학습 증진과 최적의 역량전수 환경을 두 축으로 전 세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직무과정이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신경을 썼다. 가르치는 선배는 보람을 느끼고, 배우는 후배는 제대로 익힐 수 있는 교육 체계이다.

 

 

05 | 행복 코치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직장 생활 중 중요하지 않은 시기가 없겠으나 1~2년차 때의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렵다. 이 시기를 함께 해 줄 멘토링 프로그램 ‘행복 코치’를 선보인다. 멘토의 역할을 업무를 알려 주는 회사 선배 개념에서 편하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인생 선배로 확대하고, 멘토 역량 개발을 위한 전문성 있는 행복코치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복 코치 멘토링은 코칭 가이드에 따라 진행된다. 멘토링 과정에서 쌓이는 개선사항이나 피드백들은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자양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06 | 공감 코디네이터

 

사업장 곳곳에 세대공감 문화가 싹틀 수 있도록 조직별로 전담 ‘공감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세대공감 문화 정착을 가속화 한다. 공감 코디네이터는 소통 창구로서 세대공감이 지속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그렇기에 공감 코디네이터 활동은 인사 발령을 통해 공식 업무로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매년 활동 실적이 우수한 공감 코디네이터에게는 포상이 제공될 계획이다.

 

 

07 | 세대공감 온도계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설혹 피터 드러커의 말에 100% 동의하는 건 아니더라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는 계속 되어야 한다. AI, DT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세대공감 온도계’는 세대공감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다. 연 2회, 소속 조직 진단과 구성원 자가 진단을 통해 조직별 세대공감 수준을 정량화하여 관리한다.

 

구성원들의 세대공감 수준을 파악하고 어떻게 발전해가는지를 파악하는 지표로 세대공감 Clan 활동이 조직을 얼마나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살펴볼 수 있다. 세대공감 온도계의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발전적 방향의 세대공감 활동이 가능하다.

 

 

세대공감은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이뤄야 할 공동의 목표가 되었다. 동력은 충분하다. 구성원이 변화의 주체가 되어 과제를 이끄는 동안 신뢰가 쌓여왔기 때문이다. 지금의 한걸음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예단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선택했으며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시구를 차용하지 않더라도 이 들의 새로운 행보는 훗날 많은 것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의 노사는 노사문화의 새 장을 열어왔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임금조정, 구성원들의 기본급 1%로 조성하는 행복나눔기금, 그리고 행복협의회라는 이름의 노사간 상시 협의기구. 그들이 걸어 왔던 새로운 길은 이제 사람들이 믿고 걸어도 되는 길이 되고 있다. 세대공감Clan 활동을 벌여온 길도 결국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길이 되리라 기대하는 이유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