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최고 등급 획득
2024.11.07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 소재공장에서 진행된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식 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좌)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행 소재공장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와 엄청난 폭우는 참으로 잔인했다.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마다 이재민들의 상처와 시름이 깊게 패어 있다. 전국의 어느 곳도 이번 재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대표 노재석, www.skinnovation.com⁄company⁄iet.asp)는 자사의 소재 공장이 위치한 증평 인근 음성, 진천 등 충북 지역이 극심한 호우 피해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안전망(Safety Net)’ 구축의 일환으로 긴급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 8월 12일, 증평 공장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행 소재공장장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음성군을 비롯해 증평군, 괴산군, 진천군 등 4개 지역의 수재민 긴급 구호 및 긴급 생계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