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SK인천석유화학은 안전∙보건·환경을 중시하는 ‘SHE(Safety∙Health∙Environment)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안전기술 혁신, 친환경 사업운영 등 더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7일, SK인천석유화학 노사(勞使)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해 업계 최초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 실시’와 함께 ‘작업 중지권 시행’을 제도화 한 바 있습니다. 이는 SK인천석유화학의 동반성장 파트너인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하여 안전∙보건∙환경(SHE) 관리 수준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적용한 것입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7월, SK인천석유화학은 16개 협력사(상주 기준) 300명의 근로자와 함께 작업 중지권 모의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 블로그가 현장에서 SK인천석유화학 설비관리팀, 그리고 대표 협력사 국제산공(보온 담당), 고려공업검사(검사 담당)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폭염이 심하니 작업 중지하시고
오후 4시까지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SK인천석유화학 작업 중지권 모의 훈련 중
*인시(人時) : 노동량의 단위.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일 하였을 때의 양.
‘1% 행복나눔 기금’이란,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입니다. 올해는 SK인천석유화학 전체 임직원의 98%가 기금 조성에 동참해,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 2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매칭그랜트 :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내는 것.
회사를 위해 함께 땀 흘리는 가족인 협력사와 동반성장 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안전∙보건∙환경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