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맞아 원적산에서 무재해∙무사고 기원 및 리더 솔선수범 다짐
■ “안전 재무장의 원년, SHE 기본 역량과 관리 수준 높이기 위해 최선”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1일 인천 원적산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 기원∙다짐 행사는 노상구 사장을 비롯한 SK인천석유화학 임원과 팀장, 현장 직책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며, 리더들의 솔선수범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원적산에 오른 임직원들은 ‘안전은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는 안전원칙을 마음에 새기며 안전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5년을 안전 재무장의 원년으로 삼아 SHE(안전∙보건∙환경) 관리 체계를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이행성 확보를 위한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상구 사장은 “나와 동료, 협력사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우리 모두 SHE 기본 역량과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 설명]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인천 원적산에서 ‘안전 기원∙다짐 행사’를 열고 사업장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