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주비빔밥축제’에서 만난 전주빵카페

최근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며 SNS를 점령하고 있는 화제의 그 빵, ‘전주비빔빵’! 각종 나물을 매콤한 고추장 소스로 버무린 비빔밥 재료로 속을 가득 채운 ‘전주비빔빵’과 ‘전주빵카페’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그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전주빵카페가 ‘2017 전주비빔밥축제’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인프라 공유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전주빵카페’를 ‘2017 전주비빔밥축제’에서 함께 만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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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2017 전주비빔밥축제’는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메인으로 다양한 전주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축제인데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개막부터 수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전주빵카페’의 인기 제품인 전주비빔빵과 전주떡갈비빵, 그리고 신제품으로 선보인 매운 비빔빵, 비빔 모카번까지! 길게 늘어 선 구매 행렬로 최근 높아진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전주비빔빵을 먹기 위해 먼 곳에서 직접 찾아 온 방문객들로 어르신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전주비빔밥축제에 참여하게 된 전주빵카페! 그만큼 직원들의 소감 또한 남다를 것 같은데요. 전주비빔밥축제 현장에서 어르신 직원들이 전해 온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이번 축제를 통해 전주비빔빵을 구매하신 소중한 고객 분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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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빵카페’는 2013년 4월,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열었는데요.

전주빵카페는 지역 대표 명물인 비빔밥을 응용한 ‘전주비빔빵’을 개발하면서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밀, 팥, 자연축산 계란, 무농약 고추장 등 국내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지역 사회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한 전주빵카페.

그 결과 대표 제품 ‘전주비빔빵’은 전주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이 외에도 청국장 베이글, 양파즙으로 반죽한 풀먼 식빵, 대파 스콘, 고냉지 장수사과 파이 등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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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브스뉴스), 인기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전주빵카페>

올 여름 스브스 뉴스를 비롯해 각종 언론과 SNS에는 물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알쓸신잡’ 등에 ‘전주비빔빵’이 소개된 이후 전주빵카페를 향한 국민적 관심은 크게 높아졌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곧바로 전주빵카페의 ‘매출 증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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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일 평균 최대 판매량이 과거 36만원에서 900만 원으로 급증, 온라인 일 평균 주문 건수가 45건에서 150건으로 상승한 것인데요. 지난 추석 연휴에는 9일간 총 2만 1천여 개의 제품을 팔아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습니다. 직원들 대부분이 추석 기간에 출근을 해 빵을 만들었지만, 주문이 밀려와서 이마저도 모두 동이 났다는 후문!

하절기 계절 특수가 마무리되는 현 시점에도 7월 초 대비 약 10배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팝업스토어>

이 같은 인기의 전주빵카페는 10월 13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열흘 간격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의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

또 ‘전주빵카페’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인적이 드물던 구도심도 활성화되었는데요. 고객들이 대기 시간 동안 인근 편의점, 카페, 식당 등을 이용하게 되면서 매장 주변 상권이 자연스럽게 살아난 것이죠.

이 외에도 야채 등 원재료 구매가 많아지면서 인근 전통시장 매출이 증대되었고, ‘전주빵카페’ 매장과 전주역까지의 콜택시 이용객도 증가하는 등, ‘전주빵카페’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주빵카페’의 인기는 사회문제에 대한 지자체와 기업, 시민들의 관심을 견인하는 효과도 가져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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