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장윤영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직원들이 대표 상품 전주비빔면을 소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이하 천년누리)의 히트 상품인 전주비빔빵과 전주비빔면이 국내와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천년누리는 직접 농사지은 우리 밀, 우리 쌀을 통해 다양한 히트 상품을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사용해 농민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노년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로 특별한 맛을 낸 ‘전주비빔면’과 전주의 명물인 비빔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전주비빔빵’은 높은 퀄리티와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는 천년누리의 히트 상품이다. 최근에는 전주비빔빵이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인 ‘울타리몰’ 지역명물 코너에서 항공 직배송 판매를 시작했으며, 전주비빔면 또한 유기농 친환경 전문 매장인 초록마을에 입점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의 맛! 전주비빔빵, 美 울타리몰 판매 시작

천년누리 전주비빔빵의 맛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한국의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미국 현지에 판매하는 ‘울타리몰’을 통해 전주비빔빵의 항공 직배송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울타리몰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오프라인몰로써 한국의 프리미엄 농수산물이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거쳐 판매되고 있으며, 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의 소비자도 많이 찾는 마켓이다.

최근 한국적인 맛을 느끼고 경험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따라 울타리몰에 지역명물 코너가 마련되었고, 이 코너의 첫 번째 상품으로 전주비빔빵이 선정됐다.

▲ 울타리몰 지역명물 코너에서 판매중인 전주비빔빵 – 사진 제공: ㈜천년누리

울타리몰을 통해 건강과 맛을 갖춘 특별한 한국의 전주비빔빵이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됐으며, 전주비빔빵 중 두가지 제품, ‘채식비빔빵(https://bit.ly/3EXIW6J)’과 ‘전주오징어비빔빵(https://bit.ly/3vjPCsN)’ 약 4천 개가 항공 직배송으로 출고됐다.

전주비빔빵은 앞으로 울타리몰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하도록 입점할 계획이며, 천년누리는 이를 시작으로 한국 전통의 맛을 알림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갈 계획이다.

▲ (좌)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의 대표 상품 전주비빔빵 (우) 울타리몰 지역명물 코너에서 판매중인 전주비빔빵 – 사진 제공: ㈜천년누리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있는 천년누리는 손주에게 먹일 음식을 만드는 할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전주비빔면과 전주비빔빵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천년누리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해 한국 전통의 맛을 알리며, 우리 농산물의 소비와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이어 갈 예정이다.

| 새콤달콤! 감칠 맛 자랑하는 전주비빔면, 유기농 친환경 마켓 초록마을 입점

전주비빔면을 이제 유기농 친환경 마켓 ‘초록마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전주비빔면은 전주의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생산되는 햇농산물을 비롯해 우리 밀과 우리 쌀로 만들어, 먹거리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초록마을에 입점했다. 또한 전주비빔면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100% 식물성 원료로 개발된 비건 제품으로, 채식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좌)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의 대표 상품 전주비빔면이 유기농 친환경 전문 마켓인 ‘초록마을’ 전국 매장에 입점했다.

전주비빔면은 천년누리 직영 매장인 전주한옥마을점, 전주역점과 전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은 전국 500여 개의 초록마을 매장에서 전주비빔면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