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고민합니다!” - SK이노베이션 DT추진담당 이현철 PM
2022.12.05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더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올해 5월부터는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자, 디지털 통합 업무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이하 MS Teams)’를 도입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의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DT추진담당 이현철 PM을 ...
애자일 조직의 진가를 증명하다!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의 ‘통합환경관리계획수립 SWAT’
2021.03.18
  환경 이슈에 대한 전방위적인 변화가 한창인 가운데, 기업 시스템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환경관리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에서도 환경 관련 규제 및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졌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따라가거나 혹은 앞서 나가거나.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통합환경관리법 대응을 ...
생산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애자일(Agile) 조직의 힘!
2020.09.02
  기존 팀 조직의 경계를 없애고 일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업무 조직 형태인 ‘애자일(Agile) 조직’! SK이노베이션은 ▲조직간 경계를 넘어선 유연한 인력 활용, ▲과제별 최적 인력의 적재적소 활용, ▲역량과 생각의 공유를 통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애자일 조직을 운영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이 사무실을 넘어 생산 현장에도 애자일 조직을 도입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일방혁)’을 만들어내고 ...
체육관만한 원유저장탱크 안전 점검을 드론 한 대로?!
2020.05.13
22m 높이의 원유저장탱크까지 드론이 날아 올라간 시간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였다. 과거에는 체육관 크기만한 원유저장탱크를 점검하기 위해, 임시가설물(비계)을 쌓고 사람이 직접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서 육안으로 검사하는 수밖에 없었다. SK이노베이션 울산 Complex(이하 울산CLX)는 드론을 활용한 검사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 장충체육관 크기에 달하는 원유저장탱크 검사, 이젠 육안이 아닌 드론으로 원유저장탱크는 원유를 수입해 정유공장에 ...
사원 아이디어로 시작한 ‘업무 혁신’ ··· 생산비용 6.5억 절감하다
2019.12.26
  “매뉴얼에서 제시한 촉매 교체 주기는 1년. 당연하게 여겨지던 이 기간. ‘정말 최적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어요”   SK종합화학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일방혁)’을 통해 생산비용 6.5억 원을 절감했다.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업무 매뉴얼에 의구심을 갖고 개선점을 제시한 사원의 아이디어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SK종합화학의 Olefin생산기술 Unit. 평균 330일이었던 리액터의 촉매 사용 기간을 약 920일로 늘려 연간 2억 7천만 ...
기업 유튜브의 틀을 깨다!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 화제의 코너, SKinnoMan 4인방 인터뷰
2019.10.08
  최근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KinnoMan(이하 ‘스키노맨’) 콘텐츠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홍보 조직*의 막내 사원 네 명이 톡톡 튀는 감성으로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를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기획한 영상물이다. (*)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사업장인 본사, SK 울산Complex, SK인천석유화학에 각각 홍보 업무를 하는 조직이 있다: SK이노베이션 홍보실, SK에너지 CLX대외협력실, SK인천석유화학 CV혁신   지난 7월 프롤로그 영상으로 유튜브에 ...
애자일 조직의 힘, 빛을 발하다! 40여 일 만에 대규모 부이(Buoy) 보수를 성공시킨 SK 울산Complex
2019.07.09
  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의 임직원들이 대규모 부이(Buoy) 보수를 40여 일 만에 완료했다. 부이란 배를 안전하게 접안(接岸)하고 그 다음에 원유를 운반할 수 있도록 하는 해상하역장치로, 원유선이 싣고 온 원유를 해상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이에 보수가 필요할 경우, 전문 조선소에서 약 3달 이상의 기간 동안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난 5월, SK 울산CLX의 ...
'일하는 방식의 혁신' 가속화 위해 Agile 조직 운영 중인 SK이노베이션
2019.02.13
  SK이노베이션이 올해부터 기존의 팀 조직의 경계를 없애고 일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애자일(Agile) 조직* 을 도입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해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의 자회사 CEO들도 지난 1월 초 신년사를 통해 애자일 조직 운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애자일(Agile)조직 ...
“SK이노베이션人으로 거듭나다!”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CEO와의 대화’로 연수 마무리
2019.02.12
  2월 12일, 2019년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과정의 마지막인 ‘CEO와의 대화’가 본사인 SK서린사옥 SUPEX Hall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96명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한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CEO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2주간의 SK그룹 연수를 마친 뒤 지난 1월 21일 시작한 신입사원 과정은 약 2.5주간 진행 후 CEO와의 대화를 ...
2019 SK이노베이션 계열 CEO들의 가상대담 - 2019년의 화두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
2019.01.10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지난 1월 2일, SK이노베이션 본사 서린사옥에서 진행된 신년회에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이하 BM) 혁신을 가속화하고 포트폴리오 가치를 극대화하자”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CEO가 각 사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도 BM 혁신을 공통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 SKinno News는 SK이노베이션과 5개 자회사 CEO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