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뢰의 노사(勞使)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 상생에 앞장서 온 SK인천석유화학 노사(勞使)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1인 1 나무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01 | SK인천석유화학 노사, ‘1人 1 나무심기 캠페인’ 개최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1인 1 나무심기 캠페인’을 열어, 회사 내 생산실과 협력동 인근 등에 총 3,56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화단을 조성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해 식목일에 ‘1인 1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 번째를 맞는 올해는 특히, 임원 단위 조직 별로 라일락, 진달래 등 봄꽃이 가득한 화단 조성 행사를 시행했다.

또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염원을 담아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과 이동용 노동조합위원장 등 SK인천석유화학 노사가 함께했다.

▲ ‘1人 1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한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좌측 사진 중 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동용 노동조합위원장(좌측 사진 중 왼쪽에서 세 번째) 등 SK인천석유화학 노사

(*)S∙H∙E :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어로 안전∙보건∙환경을 의미

02 | SK인천석유화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 행복나눔 벚꽃축제’ 개최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4/9(화)부터 14(일)까지 공장 내 벚꽃동산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 행복나눔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969년, SK인천석유화학의 창립과 함께 조성된 벚꽃 동산은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꼽히며 해마다 많은 관람객들이 3.5만 평 부지, 1.5km 길이의 산책로에 있는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들을 감상해 왔다.

올해 ‘행복나눔 벚꽃축제’는 특히, 관람객들이 봄날 벚꽃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함과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