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벚꽃이 온 세상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요즘,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만개한 벚꽃이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을 화려하게 물들인 것인데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이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8 행복 나눔 벚꽃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또 하나의 추억 쌓기에 나선 것인데요.

1969년, 회사의 창립과 함께 조성된 벚꽃동산은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 꼽히고 있는데요. 지난 1985년부터 매년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동산을 개방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답니다.

SK인천석유화학 내 벚꽃동산은 전체 3.5만평 규모로, 약 1.5km 길이의 산책로가 펼쳐져 있는데요. 무려 6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로 이루어진 화려한 군락과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SK인천석유화학의 벚꽃 축제에서 지역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름다운 벚꽃뿐만이 아닌데요. 찾아주신 많은 분이 보다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습니다.

벚꽃동산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매년 벚꽃 축제를 개최해 온 것처럼,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 계층 독거노인’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1:1 자매 결연을 맺고, 월 1회 가정방문은 물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는 등 정기적인 교류를 나누고 있답니다. 또한 매년 지역 내 어르신을 모시고 ‘부모님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 SK인천석유화학은 발달장애 아동들과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난 달에는 발달장애 아동들의 신체발달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지역 연고 3개 스포츠 구단 및 지역기관 등 총 9개 단체와 함께 ‘희망 키움 스포츠 교실’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사랑책 멘토링’, ‘장학기금 기부’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환경 생태 숲 체험 교실’ ‘에너지 교실∙직업체험 교실’, ‘연세대 멘토링∙여름캠프’,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SK인천석유화학! 지난 해 6월에는 협력사를 위한 ‘행복한 나눔’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금의 일부를 나누고, 회사가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답니다.

이 외에도 회사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인근 지역 식당들과 ‘단골맺기 캠페인’,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경로당 및 아동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등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쁜 벚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SK인천석유화학 ‘2018 행복 나눔 벚꽃축제’

올해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히 건강지압산책길과 산책로 중간에 좋은 글귀들을 설치해 두었으니,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건강과 마음의 양식을 함께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