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인천 소방과 함께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 5년 연속 참여
2024.11.06
3월 7일 오늘!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제25회 보람의 일터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혁신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을 위한 착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의 노력이 인정 받은 것입니다.
인천경영자총협회 주관의 ‘보람의 일터 대상’은 지난 1986년부터 노사화합을 목적으로 시작된 한국경영자총협회의 ‘보람의 일터 운동’ 중 하나로, 1994년부터 매년 생산성 향상과 노사 협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국 한국노총경인지역본부 의장, 김교흥 전(前) 국회사무총장 등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남다른 노사관계를 보여주며 ‘착한 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 기부문화, 협력사와의 임금공유 등 착한 노사문화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 왔습니다.
지난 해에는 임금교섭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임금 인상률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동해 결정하는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 교섭(이하 ‘임단협’)에 합의한 것인데요. 노사가 뜻을 모아 소모적인 임단협 교섭 과정을 과감하게 없애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적인 임금 교섭 모델을 만들어 낸 것이랍니다. 🙂
지난 해 6월에는 협력사를 위한 ‘행복한 나눔’ 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의 일부를 나누고, 회사가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인데요.
협력사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댄 결과로 이루어진 ‘행복한 나눔’은, SK인천석유화학 전체 임직원 중 약 95%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해 왔는데요. 모든 임직원들이 지역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면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SK인천석유화학 벚꽃 Festival’을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등 SK인천석유화학의 남다른 지역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는 사실!
상생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온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해 12월에 진행된 ‘2017년 노사문화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노사문화 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
임직원들의 행복은 물론 지역 사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온 SK인천석유화학!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과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창출에 앞장서며, 더욱 행복한 결실을 맺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