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상에서 전주의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전주빵카페’.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먹음직스런 빵들이 가득한 이 곳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설립을 지원한 사회적기업이랍니다.

‘전주빵카페’는 2014년 4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24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취약계층에겐 새 삶을, ‘전주빵카페’를 찾아주는 손님들에겐 맛있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이 곳! ‘전주빵카페’의 성공을 이끈 장윤영 대표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어느덧 전주의 명소가 된 ‘전주빵카페’가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장윤영 대표와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될 ‘전주빵카페’의 따뜻한 발걸음!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응원 부탁 드려요.

“폐가죽으로 가방을 만든다?!”

다음 시간에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을 판매하는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 기업 이야기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업사이클링(Up-cycling) :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