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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건강해지는 습관! <제대로 하는 법>
2016.05.16 | SKinno News

일상에서의 사소한 습관 변화가 건강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SK이노베이션에서는 일상 속 건강해지는 습관,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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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습관, 첫 번째! 물 제대로 마시는 법입니다.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은 체내 신진대사를 비롯한 신체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물을 마시면 나트륨과 같은 체내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도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피로해소 및 피부미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 기준 하루 필요 물 섭취량은 1.5L~2L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하루 필요 섭취량만 채우면 충분할까요? 지금부터 물 제대로 마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물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에 따라 다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상대적으로 수분 필요량도 더 많아지기 때문이죠! 내 몸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 계산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자신의 체중에 33만 곱해주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인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은 최대 1,650mL로, 약 1.6L가 되겠죠?

언제 마시는 게 좋을까?
물을 마실 땐 한 번에 몰아서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닌, 온 종일 틈틈이 ‘나누어’ 마시는 것이 포인트! 특히 식전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과식을 방지해 주고, 체내 염분을 조절해 준답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은 ‘보약’이라고 표현할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데요~ 밤사이 흘린 땀, 호흡 등으로 인해 배출된 수분을 보충시켜주고,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하루를 맑고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음료로는 대체 불가, 진짜 ‘물’을 마시자!
물 대신 커피나 탄산음료 등으로 수분 섭취를 대신하고 있나요? 음료수는 물을 대신할 수 없답니다. 사실, 커피나 탄산음료처럼 카페인과 당분이 섞인 음료수는 오히려 체내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분 섭취를 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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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습관, 두 번째! 제대로 잠자는 법입니다.

우리 몸은 ‘잠’을 통해 신체에 쌓인 피로와 뇌에 쌓인 다양한 정보들을 차곡차곡 정리하여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또한, 잠자는 동안 체내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해 지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사실! +_+ 그러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소위 말하는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제대로 잠자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숙면의 기준은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지켜 져야 하는데요! 기상 시간, 취침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포인트~ 늦게 잠자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취침 시간이 자꾸 미뤄지게 되고 만성적 수면 부족 증상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잠자리 환경에 변화 주기
쉽게 잠들지 못한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때! 평소 지내는 잠자리 환경에 변화를 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암막 커튼을 설치하여 주변을 어둡게 하고, 내 몸에 맞는 알맞은 베개로 바꿔볼 것을 추천해 드려요.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베개는 목을 불편하게 만들어 숙면을 방해하므로, 베개를 베고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누웠을 때 머리와 목, 허리가 편안한지 꼼꼼하게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답니다. ^_^

잠들기 전 피해야할 것!
평소 잠이 안 올 때 무엇을 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만지다 잠드실 텐데요. 사실 잠들기 전 피해야 할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검색 등을 하면서 피로를 느낀 채로 잠이 드는 것이랍니다. 잠자기 전 밝게 켜진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뇌에서 깨어 있으라는 신호로 받아들여 숙면을 방해한다는 사실! 또한, 잠들기 1~2시간 전 격한 운동을 하거나 지나친 음주, 카페인 섭취 등도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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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주로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 사이에서 비타민D 결핍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칼슘 대사에 관여,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뼈 건강은 물론,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답니다. 비타민D 결핍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피로’를 꼽을 수 있는데요! 푹 쉬었음에도 피곤함이 계속된다면,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 보셔야 해요.

그.러.나 비타민D는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만들어 낸다 하더라도 양이 충분하지 않아 외부로 가져와야 한다는 사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15㎍(600IU)으로, 매일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충족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광합성을 제대로 하려면? +_+

비타민D를 생성하는 자외선인 ‘자외선B’는 옷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뚫고 지나지 못하므로 제대로 광합성이 이루어지긴 부족하답니다. 햇볕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 포인트! 단, 자외선이 강한 한낮은 피하고, 오전 11시나 오후 4시 이후에 쬐는 것이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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