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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철 별미 초계국수 만들기
2018.06.22 | SKinno News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입맛까지 떨어지는 요즘, 시원한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단연 인기는 입맛을 돋구고 더위도 물리치는 특별한 여름철 별미, 초계국수! 그래서 준비한 초계국수 레시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보시죠. 🙂

 

 

살얼음 동동, 보기만 해도 시원한 초계국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소면! 그리고 초계국수의 주인공, 닭가슴살과 냉면육수,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 줄 고명용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냉면육수는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미리 냉동실에 살짝 얼려두면 더욱 시원한 초계국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가장 먼저 닭가슴살을 삶아 주세요. 닭가슴살의 속까지 완벽하게 익을 수 있도록 오래 삶아주어야 한답니다.

 

 

닭가슴살을 삶는 동안, 고명용 채소를 다듬어 볼 텐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 줄 오이와 알록달록한 색감의 빨강∙노랑 파프리카, 적양배추를 채 썰어 주세요. 길이를 5cm 정도로 비슷하게 맞추면 더욱 가지런하게 고명을 올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익힌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 주세요. 닭가슴살이 뜨거우니 적당히 식힌 후 찢어주는 것이 좋겠죠?

 

 

모든 고명이 준비되었다면, 소면을 삶아 줄 차례! 끓는 물에 적당량의 소면을 넣어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물이 끓어 오를 때 찬물을 조금씩 넣어 주면 물이 넘치는 것도 막고, 더욱 쫄깃한 면발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소면이 다 삶아졌다면 얼음을 동동 띄운 찬물에 헹궈 주세요.

 

 

소면까지 다 준비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초계국수를 만들어 볼 텐데요. 소면부터 고명용 채소까지 차례차례 얹어 주세요.

 

 

그리고 미리 얼려 둔 냉면육수를 실온에서 적당히 해동시킨 후 소면에 부어 주면 초계국수 완성!

 

 

시원함도 잡고 아삭함도 잡은 초계국수로 이번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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