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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R&D 출범 30주년, 그 두번째 이야기!
2015.11.11 | SKinno News

지난 1탄에서 SK이노베이션 R&D 역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R&D를 통해 고급윤활기유부터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넥슬렌(고성능 폴리에틸렌), 전기차 배터리 등 신기술을 쉼없이 개발해 SK이노베이션과 자회사들의 성장을 이끌어왔었죠!

SK이노베이션 R&D 30주년 역사 첫번째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https://skinnonews.com/sk이노베이션-rd-30주년-그-첫번째-이야기/

기술원_우측전경

바로 오늘, 국내 1호 에너지/화학기업 연구개발(R&D) 센터인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테크놀러지 (옛 대덕기술원, 이하 GT)가 개원 30돌을 맞았습니다. 짝짝짝~!

이번 편에는 SK이노베이션 R&D 출범 30주년 기념식 현장 모습을 공개해드릴게요.

생생한 기념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사진으로 살펴보는 <SK이노베이션 R&D 30주년 기념식>

이미지

<설명: SK이노베이션 R&D 센터 30주년을 맞아 기념 식수를 하고 있는 CEO 및 임원>

11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안 GT에서 SK이노베이션 R&D 출범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는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의 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 김 준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SK루브리컨츠 이기화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이재환 사장 등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했답니다.

먼저, 이곳 GT를 책임지고 있는 곽병성 총괄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SK만의 독자적 능력으로 기술자립을 추구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확보해 고급 윤활기유 개발, 엔크린 휘발유와 슈퍼팔트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인 최첨단 기술 (Cutting-edged Technology)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SK이노베이션이 가치 중심의 고도화된 글로벌 회사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 하셨답니다!

SK이노베이션 R&D의 보물을 공개합니다~
<우수 기술 및 구성원 시상현장>

알앤디30주년_

<설명 : SK이노베이션 R&D 30주년 기념 행사 중 우수 기술 및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

SK이노베이션 R&D 출범 3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우수 기술 및 구성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요.

지난 10년간 상업화 또는 상업적용된 기술 중 우수한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사업적 성과를 거둔 기술들 (윤활기유 촉매공정 개발 / 세계 2위 시장 점유율 확보한 LiBS / 국내 최초 폴리머 원천기술을 개발한 Nexlene) 과 관련된 구성원들을 시상했답니다.

정청길사장

설명: SK이노베이션 R&D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정철길 사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도 축사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했고, 앞으로도 기술로서 더욱 커나갈 것”이라며, “그 중추적인 역할을 GT가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 고 말씀하셨답니다.

SK이노베이션 R&D 30주년 두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SK이노베이션 R&D의 30년을 돌아보았는데요. SK이노베이션 R&D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고기능성 소재 등 스페셜티 화학제품, 정보전자소재 등 신성장 기술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에요. 30년간 혁신의 역사를 쓴 SK이노베이션 R&D가 앞으로도 세계의 혁신 아이콘으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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