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K인천석유화학, 결식아동 위한 ‘행복도시락’ 지원으로 사랑을 나누다
2019.09.26 | SKinno News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나눔에 힘을 모았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은 9월 26일,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결식아동 행복도시락 배달서비스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과 인천광역시 이재현 서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배달서비스’는 인천 서구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배달 서비스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총 50세대에 1천 5백만 원 상당의 밑반찬이 2~3일 주기로 전달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늘려 연말까지 총 120세대에 6천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한다.

 

특히 배달에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인 ‘다사랑행복도시락’, ‘행복을나누는도시락’은 밑반찬 제조뿐 아니라, 냉장차량을 이용한 직접 방문을 통해 대상 가정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락’은 기업과 개인이 함께 힘을 합쳐 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11월 출범한 ‘행복얼라이언스*’에 SK이노베이션이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 우리나라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아동 건강 증진 ▲교육 격차 해소 ▲장애아동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아동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은 ‘행복도시락’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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