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지역 사회적 안전망 구축 위한 ‘1% 행복나눔’ 지속
2024.10.03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온기를 전파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9월 3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서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부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 지난 9월 3일 진행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좌측)과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우측)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은 지난 2008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SK인천석유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 지난 2018년 설(좌측)과 추석(우측)에 진행된 SK인천석유화학의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이번에 마련된 생필품 세트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50여 명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서구 지역 저소득층 4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매해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철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중복’을 맞아 인천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대표음식인 ‘콩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 지난 7월 22일,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한 ‘콩국수 나눔행사’
또한,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독거노인과 1대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와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