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인천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지난 1월 23일,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총 1천 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생필품 전달식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마련되고 있다.
▲ 지난 해 진행된 설/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이번에 마련된 생필품 세트는 2016년 11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지역 내 독거노인 50여 명과 수급자 가정 등 서구지역 소외계층 80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절별 특색에 맞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인천 지역 내 독거노인들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와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