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DT 적용 설루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장한다
2024.09.29
SK이노베이션은 임직원의 행복을 넘어 그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가 5월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SK 울산CLX, 부모초청 행사’를 개최해 구성원 가족과의 행복한 나들이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SK 울산 CLX에서 근무 중인 기술직 구성원 25명의 부모 50여 명이 초청되어 자녀의 근무 환경을 둘러보고, 울산 명소를 투어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 울산CLX를 방문한 구성원의 가족들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SK 울산CLX 박경환 총괄 부사장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이어 구성원 가족들은 자녀가 다니고 있는 회사인 SK 울산CLX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회사 소개를 듣고 홍보 영화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성원 가족들은 자녀의 일터인 SK 울산CLX 공장을 견학했다. SK 울산CLX의 생산 설비를 직접 확인한 임직원 가족들은 웅장한 규모에 연신 놀라워했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자녀가 일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방침에 신뢰를 표했다.
식사 후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행복 이벤트’가 진행됐다. 구성원 가족들은 자녀의 교육훈련 과정을 확인한 후, 자녀들이 직접 쓴 편지로 만든 동영상을 시청하며 뿌듯해했다. 몇몇 부모들은 자녀의 편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부모들은 편지로 먼저 접한 자녀들을 만나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행복 이벤트가 끝난 뒤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울산의 산업도로를 잇는 울산대교를 비롯해 지난 2006년, SK이노베이션이 울산 시민들을 위해 기부채납한 ‘울산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축제를 관람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SK 울산CLX 가족초정행사’ 외에도 매월 ‘행복산책*’을 통해 임직원들과 그 가족의 행복을 챙기고 있다 또한 자녀의 방학을 이용한 IT 교육, 상담 코칭 센터에서 진행하는 자녀 진로 적성 프로그램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매월 1회 SK이노베이션 임직원과 가족들이 CEO와 함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행사
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25일, SK 울산CLX 하모니 홀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첫 번째 행복토크를 개최했다. ‘임직원의 행복’에 대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행복토크에는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함께했다.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임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