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 10/15(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특설무대
■ 적재, 솔지, 윤딴딴 등 MZ가 선호하는 실력파 가수 출연, 관객들에 가을 감성 선물
■ ‘SK가 전하는 가을편지’ 코너 마련해 시민 사연 소개•소통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울산대공원에서 계절 별 다양한 문화행사로 울산시민에 기쁨과 행복 선물
“깊어지는 가을 밤, 서로의 행복한 사연도 공유하고 가을감성 뿜뿜한 가수들의 노래도 즐겨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 이하 울산CLX)는 오는 15일(일) 저녁,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발라드 실력을 뽐낸 솔지, 그리고 만능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윤딴딴 등이 출연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50분부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라디오 진행자 전선민이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DJ 콘서트를 진행한다.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수상한 ‘아리아난타’팀의 특별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윤딴딴과 솔지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 밤 감성을 가득 담은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적재가 낭만 가득한 목소리로 시민들과 교감하며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울산CLX 관계자는 “콘서트를 방문한 울산 시민분들이 가을 밤의 낭만을 느끼고 울산대공원의 매력에 빠진다는 의미를 담아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오셔서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CLX는 SK가 조성하여 울산시민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울산시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