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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지역사회와 함께 인프라 공유 – 송년행사 ‘다락다락(多樂多樂) CSR 2018’ 개최
2018.11.28 | SKinno News

 

SK인천석유화학, 지역사회와 함께 인프라 공유 송년행사 다락다락 CSR 2018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이 특별한 송년행사를 마련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1월 27일, 인천광역시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송년행사 ‘다락다락(多樂多樂) CSR 2018’을 개최했다.

 

SK인천석유화학의 다락다락(多樂多樂)이란?

‘다락다락’은 물방울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로, 기업을 비롯한 기관/단체/학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각자의 인프라 및 역량을 공유하고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곳곳에 많은 즐거움과 행복(다락:多樂)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 모습을 상징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다락다락 CSR 2018’은 2018년 사회공헌 활동 성과와 방향성을 모색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 서구청 희망복지과,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자원봉사센터, 생태교육센터 이랑, SK와이번스 등 사회공헌 실무자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CSR
▲ (우)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이 ‘다락다락 CSR 2018’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SK그룹이 추구하는 ‘공유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국 최초로 인천지역 연고 3개 프로스포츠 구단(SK와이번스, 인천유나이티드FC, 신한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과 공공기관, 복지기관, 대학 등 총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발달장애아동 희망키움 스포츠 교실’을 진행했다.

 

희망키움스포츠교실

▲ ‘발달장애아동 희망 키움 스포츠 교실’ 업무 협약식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음악회’, 인천광역시 서구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 꿈 찾기 프로젝트 ‘사람책 멘토링’, 인근 지역 중학생 대상 ‘멘토링 교실/여름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인천 지역 내 기관 및 단체, 학교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다락다락 CSR 2018’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간의 노하우, 자산, 인력 등 각자가 보유한 인프라 및 역량의 적극적인 공유가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인터뷰

 

한편, ‘다락다락 CSR 2018’에서는 지난 10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한 제2회 전국 발달장애인음악축제 GMF(Great Music Festival)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행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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