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SK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누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다!
2013.12.09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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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를 함께 만들고 그 안에 사랑을 담아 나눠주는 김장 나누기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보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제일 큰 사랑의 에너지가 쏟아져 나왔다는 이야기가 들렸는데요. 김치의 속 양념보다 빨갛고 그 무엇보다 따뜻한 사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울산 동천체육관을 에너지로거가 직접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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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SK에너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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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양수 SK 울산CLX 부문장을 비롯해 SK 울산CLX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밖에도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울산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김두겸 남구청장, 박성민 중구청장, 신장열 울주군수와 울산광역시 및 구/군 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등 각계각층에 있는 500여 명이 함께 했는데요. 또한, 다문화 가정 20여 명이 참가해서 우리나라 대표 음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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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울산CLX 이양수 부문장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양수 SK 울산CLX 부문장은 동천체육관 광장을 행복김치를 생산하는 거대한 행복공장에 비유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SK 행복김치가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행복 에너지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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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K에너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많은 사람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요. 총 11,000포기 배추와 2,200개 무에 사랑과 정성이 더해져 SK 행복김치로 거듭났습니다. 이날 만든 김치는 총 10kg들이 2,300통 분량으로 무려 1,770곳의 겨울을 따듯하게 해줄 행복 에너지로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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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CLX는 ‘SK에너지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행사마다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많은 분이 옷장 속에 있는 겨울옷을 하나둘 꺼내 입으실 텐데요. 혼자인 것보다 서로 가까이 모여있을 때 추위를 막기가 더욱 쉽습니다. 올겨울은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김장 나누기 행사나 다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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