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1인 1후원금으로 지역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눕니다
2014.03.18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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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12, SK 울산CLX 사회공헌팀은 남구 삼산동 소재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 울산지부에서 1 1 후원계좌 갖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울산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SK 울산CLX ‘1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행복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솔선수범하고 있는데요. 가슴속까지 훈훈해지는 현장을 에너지로거가 취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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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1억 65만 원 성금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 울산지부의 환아 치료비와 울산 재가노인복지협회의 저소득층 노인 보철 및 보청기 구입, 울산 장애인총연합회의 장애인 생활 프로그램 지원 등에 요긴하게 활용될 예정인데요.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 울산지부장인 박상규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는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큰 용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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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SK에너지 파워 봉사팀 최동현 코디네이터는 “SK에너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웃음과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눈높이를 맞춰 사랑을 나누는 행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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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년째인 SK에너지의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어 SK 울산CLX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울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연 인원 5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그간 약 5억 5천여만 원의 후원기금을 조성하여 울산지역의 400여 불우이웃 및 시설에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도 SK 울산CLX는 906명의 임직원들이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행복 나눔 경영’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런 좋은 취지를 가진 운동에 에너지로거가 빠질 수 없겠죠? 저 역시 행복을 나누기 위해 적극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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