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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글로벌시장 신용등급 잇따라 역대 최고 경신!
2017.02.08 | SKinno News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평가가 잇따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S&P(Standard&Poor’s)에 이어 무디스(Moody’s)까지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역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인데요!

글로벌시장 신용등급을 연이어 역대 최고로 경신하기까지, SK이노베이션의 노력을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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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글로벌 신용등급사 무디스(Moody’s)는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을 Baa1으로 상향 조정하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습니다. 이는 기존 Baa2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역대 최고 수준이자 국내 정유업계 중 최고 수준입니다.

*각 단계별 Positive 긍정적, Stable 안정적, Negative 부정적으로 세분화함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 상승 소식이 들려오기 전인 지난 1월, S&P(Standard&Poor’s) 또한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S&P(Standard&Poor’s)로부터 역대 최고 등급인 BBB+를 획득한 이후, 약 2주 만에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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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신용등급 상승,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화학, 윤활유, 석유개발, 배터리 및 정보전자소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같은 사업구조 혁신의 성과가 2016년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화학이나 윤활유 같은 비정유 사업에서만 사상 최고 수준인 약 2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인 3조 2,28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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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잇따른 신용등급 상승은 SK이노베이션이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하여, 향후에도 견조한 재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한데요. 무디스(Moody’s)는 SK이노베이션이 단 2년만에 차입금을 약 6조 원이나 감축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는 체력을 비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 발표 한 글로벌 성장, 신사업 확대를 위한 3조 원대의 적극적인 투자 계획 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양호한 현금 흐름을 확보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신용등급 상승이 가능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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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S&P(Standard&Poor’s)와 무디스(Moody’s). 두 기관 모두가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을 연달아 상향 조정한 것은 SK이노베이션의 사업구조, 수익구조, 재무구조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린 공통된 결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데요.

앞으로도 사업구조 혁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수익,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내실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일류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나아갈 SK이노베이션!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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