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K인천석유화학,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다 –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2019.12.04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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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또 한 번 인정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2월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란?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에게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인정패를 받은 기업·기관에게는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보험 지원 및 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121개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이 인정패를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SK인천석유화학 등 5개 기업이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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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인천석유화학 SV추진 이도원PL이 인정패 수상(좌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서구청, 서구 구립도서관 등과 협약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람책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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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SK인천석유화학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람책 멘토링’ 4기 종강식

 

또한,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를 기부하여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의 인공관절 치료를 지원하는 등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SK인천석유화학 내에 위치한 행복드림관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술 이후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활력충전’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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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0일,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SK인천석유화학의 ‘활력충전’ 행사

 

앞으로도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더 큰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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